라이언레이놀즈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Definitely, Maybe) VS 6 언더그라운드(6 Underground) | 멜로에 액션까지 다재다능 라이언 레이놀즈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Definitely, Maybe) VS 6 언더그라운드(6 Underground) | 멜로에 액션까지 다재다능 라이언 레이놀즈
2021.01.26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Definitely, Maybe) VS 6언더그라운드(6 Underground) 멜로에 액션까지 다재다능 라이언 레이놀즈 멜로와 액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화끈한 액션보다는 달달한 멜로가 좋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을 했고, 두 편 중 하나만 봐야 한다면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선택했을 거다. 하지만 영화관이 아니라 넷플릭스라서 두편 다 봤다. 주말에는 침대와 한몸이라서 자연스럽게 영화를 많이 보게 된다. 책도 읽으면 참 좋을텐데, 글자보다는 영상이 우선이다. 노트북과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름만 같을뿐 전혀 다른 인물인데 가끔 아니 자주 헷갈린다. 개인적으로 라이언 고슬링을 더 좋아했는데 이제는 둘 다 좋아한다. 물론 영순위는 콜린 퍼스다. (그저 팬..
킬러의 보디가드 & 시동 | 웃다보면 어느새 결말
킬러의 보디가드 & 시동 | 웃다보면 어느새 결말
2020.05.14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이 됐지만, 여전히 주말에는 시체놀이를 주로 한다. 하루쯤 세수도 하지 않고 뭉그적뭉그적하다보면, 낮에는 어김없이 낮잠을 자고 밤에는 잠이 오지 않아 지난 영화를 찾아보게 된다. 돈을 내면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지만, 굳이 하지 않는다. 돈이 아깝기도 하고, 예전에 놓친 잼난 영화를 지금은 무료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번에 두편의 브로맨스 영화를 지루하게 봤는데, 이번에는 웃다보니 어느새 결말이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설정부터 재미 유발이다. 킬러와 보디가드라? 어떤 계기로 만나게 되어, 엎치락 뒤치락 엄청난 에피소드를 만들테고, 결국 브로맨스 영화답게 절친으로 마무리를 지을 거 같다. 이에 반해 시동은 브로맨스보다는 강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을 한다.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