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엽기떡볶이
[배달음식] 동대문 엽기떡볶이 - 매운 맛에 중독된 나!!
[배달음식] 동대문 엽기떡볶이 - 매운 맛에 중독된 나!!
2015.05.20작년 5월 엽기떡볶이를 먹었는데, 정확히 일년 후 엽기떡볶이를 다시 먹었다.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면 몰랐을텐데, 작년 5월 [배달음식] 동대문 엽기떡볶이 - 매운맛에 흠뻑 빠지고 싶은 날!!이란 제목으로 올렸다. 그때 14,000원이 너무 비싸고, 넘 맵고, 다시는 주문을 하지 않을거 같다고 했는데, 요즘 매운 음식을 많이 먹다보니 나도 모르새 매운맛에 중독이 됐나보다. 일년 전 결심을 잊고서, 다시 주문했으니 말이다. 대신 이번에는 맛 없는 떡보다는 어묵(오뎅이라고 해야 맛있는데...)이 더 많이 들어간 어묵떡볶이로 주문했다(iphone5로 촬영). 혼자 있는 따분한 주말, 시체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드라큘라 놀이가 하고 싶어졌다. 그럼 피가 있어야 하는데, 하다가 생각난 동대문 엽기떡볶이. 요건 뻥이고..
[배달음식] 동대문 엽기떡볶이 - 매운맛에 흠뻑 빠지고 싶은 날!!
[배달음식] 동대문 엽기떡볶이 - 매운맛에 흠뻑 빠지고 싶은 날!!
2014.05.075월은 어린이날에 어버이날, 스승의 날까지 은근 돈이 많이 나가는 달입니다. 어린이라고 주장하면 돌 맞을거고, 어버이는 아직 아니고, 한때 스승의 날에 선물을 받은 적은 있지만 지금은 그러하지 않기에, 나를 위한 날은 없는 셈이지요. 특히 올해는 황금같은 연휴와 함께 왔기에 다른 곳에서 멋지게 보내려고 했지만, 그것도 쉽지가 않았어요. 수척해진 지갑을 보면서, 아무래도 뭔가에 빠져야 이걸 이겨낼 수 있을거 같아 손쉽게 빠질 수 있는 매운맛에 도전해봤습니다. 동대문 엽기떡볶이로 말이죠. 더구나 전화만 하면 집까지 배달해 준다니, 이 기회에 맛을 보자 싶어 집 근처 매장을 찾아 전화를 했죠. 집과 가까운 곳에 매장이 있기에, 전화를 했더니 안 온다네요. 그래서 다른 곳에 또 전화를 했더니, 지도상으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