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전
어서와~ 고요한 창덕궁은 처음이지? 궁궐편
어서와~ 고요한 창덕궁은 처음이지? 궁궐편
2020.03.17창덕궁 왕이 거처하던 곳 궁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분들에게 드립니다. 어서와~ 고요한 창덕궁은 처음이지? 왕이 거처하단 곳 궁궐편입니다. 이번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후원, 궁궐 그리고 낙선재입니다. 왕의 정원 후원을 관람한 후, 왕이 거처하던 곳 궁궐로 향했다. 인정문은 효종, 현종, 숙종, 영조 등 여러 임금이 여기서 즉위식을 거행하고 왕위에 올랐다. 후원과 달리 여기서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었지만, 그래도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다. 사람이 없으니 사진을 찍을때 기다릴 필요 없고, 한곳에서 오랫동안 관람을 해도 눈치 주는 이가 없으니 좋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이다. 왕세자나 세자빈의 책봉이 있을때, 또는 대왕대비의 주갑(환갑) 등 경사가 있을 때 왕은 인정전에 나아..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7] 5대 궁궐 시리즈 2화 - 창덕궁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7] 5대 궁궐 시리즈 2화 - 창덕궁
2014.04.24경복궁에 이어 두번째 궁궐, 바로 창덕궁입니다. 별궁이었던 창덕궁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왕조의 가장 중심이 되는 정궁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포스팅은 전각 - 낙선재 - 후원으로 총 3회로 나눠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300여장을 찍다 보니, 한번에 다 포스팅하는건 무리네요. 같은 궁궐이지만, 경복궁과 다른 면모를 갖고 있으며, 임진왜란 이후 조선후기 정궁이었던 창덕궁입니다. (사진은 소니 nex-3n으로 촬영했습니다.) 가는 방법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로 나오거나, 지하철 1, 3, 5호선 종로3가역 6번 출구로 좀 걸으셔야 합니다. 저는 버스를 타고 종로 2가에 내려 인사동도 보면서 천천히 걸어갔어요. 경복궁과 달리, 지하철 역에 내리자마자 바로 보이지 않는답니다. 창덕궁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