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제주 홍암가 보리누룽지 선식 | 간편하게 든든하게
제주 홍암가 보리누룽지 선식 | 간편하게 든든하게
2020.04.23제주 홍암가 보리누룽지 선식 나름 다이어트에 투자를 하는 1인이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게 잘 안된다. 그래서 식이요법이라도 해볼라고, 제주에서 뱅기를 타고온 녀석(?)을 영입했다. 미숫가루와 비슷한 듯 하지만, 제주 홍암가의 보리누룽지 선식이다. 엄마표 미숫가루가 집에 있지만, 고건 탄수화물이 너무 과하다. 건강과 다이어트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 그래야 돈을 생각해서라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헬스장에 투자한 돈은 왜 그리 아깝지 않을까나. 춘화처리란, 보리나 밀이 가을에 밭에 뿌려져서 씨앗일 때 추운 겨울을 땅속에서 지나면서 화아분화(곡식을 맺는 능력이 생김)되는 것을 말한단다. 암튼 좋다는 의미. 통곡물이 들어 영양..
리얼 그래놀라 씨드바 왕성한 저작운동 좋아 (feat. 딴지마켓)
리얼 그래놀라 씨드바 왕성한 저작운동 좋아 (feat. 딴지마켓)
2019.04.29리얼 그래놀라 씨드바 (feat. 딴지마켓) 먹거리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을 더 선호한다. 보고 만지고 맛도 봐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제품 설명이 있는 딴지마켓이라면 믿을 수 있다. 같은 제품에 같은 가격으로 김용민닷컴에서도 팔고 있지만, 회원 가입하기 귀찮아서 딴지에서 구입했다. 다욧용으로 구입했는데, 그냥 주전부리가 될 거 같다. 코코미의 리얼 핸드메이드 리얼 그래놀라 씨드바다. 처음에는 견과류나 선식을 구입하려고 했다. 하루에 일정량의 견과류를 먹으면 몸에 좋다고 하고, 선식은 우유와 함께 먹으면 식사대용으로 좋으니깐. 하지만 매일 견과류를 챙겨 먹기란 은근히 귀찮고, 선식은 포만감을 느낄 새도 없이 꿀꺽 넘어간다. 음식물을 좀 씹어줘야 뇌가 "요 녀석이 뭘 먹은..
캐시워크 | 걸으면 돈이 생기는 알뜰한 앱
캐시워크 | 걸으면 돈이 생기는 알뜰한 앱
2019.01.31티끌모아 태산, 캐시워크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걷기만 했던 지난 시간이 너무나 야속하다. 새해가 되면, 언제나 늘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한다. 하지만 연말이 되면, 내일부터가 아니라 내년부터가 된다. 올해도 역시나 다이어트를 위해 만보걷기와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은 1월이니깐, 채우기보다는 비우기를 더 많이 하고 있다.여자들이 만나면, 비슷한 패턴의 대화를 한다. 그중 외모에 대한 아이템은 언제나 필수다. 여자 4명이 모여, 이러쿵 저렁쿵 많은 얘기를 하던 중,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한달에 한번 정도 공짜로 커피를 마신다." 매월 키프티콘이라도 받는건가 했는데, 이어지는 말에 정말 깜짝 놀랐다. "요즘 걸으면 돈이 되는 앱이 있더라."4명 중 3명은 다 알고 있는 듯, 고개를 끄덕인..
앞으로 바나나식초는 만들지 말고 사먹자!!
앞으로 바나나식초는 만들지 말고 사먹자!!
2017.01.05연초에 하는 올해 목표 중 언제나 상위권에 들어 있는 그 거, "다이어트". 10년 전에도, 5년 전에도, 작년에도 그리고 올해도 똑같다. 적게 먹고, 운동을 하면 되는데, 그걸 알면서도 많이 먹고, 덜 힘든 방법을 찾고 있다는게 문제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걸 알기에, 작심삼일은 아니다. 그러나 어쩜 이리도 변함이 없는지, 성공을 한 적이 없다. 사실은 있다. 곧 요요가 찾아 왔지만... 건강하게, 벽에 무언가를 칠할때까지 살기 위해서라도,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따로 운동할 시간을 만들면 안할 경우가 많아서,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버스를 포기하고 걷기로 했다. 이또한 얼마가 갈 수 있을지 아직은 모르지만, 연초이니 할 수 있을 거다. 아니 꼭 할거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도 좋지만..
팽이버섯차로 다이어트하기!!
팽이버섯차로 다이어트하기!!
2016.03.10새해가 시작되면, 언제나 늘 올해 계획과 목표를 세운다. 그때마다 내용은 다르지만, 언제나 늘 아니 죽을때까지 이거 하나만은 동일할 것이다. 그건 바로, 다이어트. 올해도 어김없이 다이어트의 부푼 꿈을 다시 꾸기 시작했다.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석달이 된다는게 문제지만, 암튼 올해도 또 목표를 세웠다. 치아시드에, 렌틸콩에, 다이어트 약까지 3년동안 들인 돈만해도 엄청나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법. 여자라는 이유때문이겠지. 사실 올해는 어떤 도움없이 운동과 나름 노력하고 있는 식이요법으로 해보려고 했다. 페북에 나왔던 그걸 안 봤다면 말이다. 종편에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단다. 거기서 다이어트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는데, 한번도 본적은 없다. 지난달 페북 친구가 좋아요를 클릭했던 글이 나에게 ..
렌틸콩 다이어트 나도 시작해볼까나!!
렌틸콩 다이어트 나도 시작해볼까나!!
2015.04.23『콩이라는 의미의 라틴어에서 유래됐으며 렌즈모양을 닮았다고 렌즈콩이라도 함.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 원산지는 인도. 지방함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지수가 낮아 포만감이 오래가는 다이어트 식품이며 칼륨이 풍부해 부종형 비만인 사람에게는 염분 배출을 도와준다고 함. 바나나보다 약 12배 더 많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변비에 좋다. 주의할 점. 콩 종류는 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익혀서 먹어야 함. 쌀보다 칼로리가 높다.』 고민을 참 많이 했다. 먹을까 말까? 치아시드는 간편하게 물에 타서 먹으면 되는데, 이건 독성때문에 삶아야 한단다. 큰 맘 먹고 다이어트를 결심했기에, 치아시드만으로는 부족한 허기짐을 렌틸콩으로 채우기로 하고, 이마트에 갔다. 그런데 없다. 치아시드도 렌틸콩도 다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