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세운
서울특별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 - 도시재생은 함께 잘살고, 행복하고, 만들어가는 거
서울특별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 - 도시재생은 함께 잘살고, 행복하고, 만들어가는 거
2017.12.04사라질뻔한 세운상가가 다시세운으로 재생됐다. 서울로7017도, 돈의문박물관 마을도, 마포문화비축기지도 'new'가 아닌 재생이다. 그러나 신상보다 훨씬 더 좋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도새재생의 표준이라 볼 수 있는 세운상가에서 2017 서울특별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가 열린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신상과 대기업만 찾았던 누구와 달리, 재생을 그리고 사회적기업을 위해 오늘도 달리는 서울시가 참 좋다. 12월 1일과 2일 세운상가에서 서울특별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서울시의 58개 주거지 재생지역이 모두 참여했으며, 서울시의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통합전시와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마을극단 공연과 다양한 네트워크 파티가 열렸다. 더불어 도시재생기..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 - 세운상가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2017 세운메이커페스티벌 - 세운상가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2017.09.26지난주 토요일, 50년만에 도시재생으로 재탄생한 세운상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제조업을 이끄는 메이커들의 축제가 열렸다. 세운상가 1단계 구간 준공기념으로 '2017 세운 메이커 페스티벌'이 그 주인공이다. 현상설계 공모 발표식에도 갔는데, 아니 가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당연히 참석했다. 1단계 준공임에도, 너무 많이 변했다. 일일이 다 보면 좋겠지만, 나름 심도있게 고민해서 고른, "세운상가에서 이건 꼭 봐야해 베스트 7" 종묘 앞 문화공간이 가득한 다시세운광장 종묘에서 세운상가 보행데크와 옥상공원으로 연결되는 경사광장이다. 다시 세운의 명물 세봇과 중부관아터 유적 전시관, 다채로운 공연 및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다시세운의 마스코트 세봇 세봇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세운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