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책] 애거사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완벽한 추리소설!!
[책] 애거사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완벽한 추리소설!!
2015.07.07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명작은 다시봐도 역시 명작이다. 아서 코난도일과 함께 모든 작품을 다 읽었을만큼 엄청 좋아했던 애거사 크리스티. 그들로 인해 탐정, 형사가 되고 싶기도 했었다. 그들처럼 멋진 추리를 하고 범인도 잡고, 그렇게 폼나게 살고 싶었다. 한낱 꿈이었지만, 여전히 추리소설, 추리만화, 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펜스 장르를 좋아하는 걸 보면 여전히 내 안에 셜록 홈즈가 살아 있나보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고전이지만 명작답게 우아한 기품을 풍긴다. 8명의 초대받은 사람들과 2명의 하인, 이들 10명은 인디언 섬이라는 무인도에 오게 된다. 전혀 공통점이 없는 낯선 이들, 초대한 사람의 존재를 모른채 첫날을 보내는 그들앞에 사람이 죽는다. 그리고 그들에게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