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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랩오감 베이커리카페 "꽈삭 소금빵 & 빠사삭 두바이소금빵 & 쫀득 개성주악"
경기 김포 랩오감 베이커리카페 "꽈삭 소금빵 & 빠사삭 두바이소금빵 & 쫀득 개성주악"
2025.09.19경기 김포 랩오감 베이커리카페 "꽈삭 소금빵 & 빠사삭 두바이소금빵 & 쫀득 개성주악"자고로, 디저트카페라고 하면 케이크는 당연, 떡은 글쎄다. 케이크는 없지만, 개성주악과 소금빵이 있는 디저트카페다. 뭔가 어색한 듯한데, 이게 또 조화롭다. 달달한 디저트를 만나기 전, 밥배를 채워야 하니 먼저 김밥부터 먹으러 간다. 경기 김포에 있는 랩오감과 이로운김밥이다. 랩오감을 먼저 발견했지만, 끼니부터 챙긴 후 디저트를 먹어야 하므로 맞은편에 있는 김밥집으로 향했다. 이로운김밥은 분식집이 아니다. 김밥만 팔고 있으며, 매장에서 먹을 때 국물이 나오지 않는다. 아마도 주인장 혼자 운영하는 식당이라서 김밥 하나에만 집중을 하는 듯하다.메뉴는 야채김밥에 해당하는 이로운김밥을 필두로, 유부, 참치, 제육, 치즈 그리고..
"만주 무장 독립투쟁의 정신적 지주"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 (in 서울역사박물관)
"만주 무장 독립투쟁의 정신적 지주"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 (in 서울역사박물관)
2025.09.17"만주 무장 독립투쟁의 정신적 지주"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 (in 서울역사박물관)99칸의 저택에 살고 있다. 식민지 시대에 살고 있지만, 나와 우리 가족은 아무 탈없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 나라를 빼앗겼는데 대저택이 무슨 소용일까? 그 많던 재산을 다 팔아서 독립자금으로 쓴다. 서울에 우당 이회영 선생이 있다면, 안동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역임한 이상룡 선생이 있다. 임청각에서 태어난 양반 출신이지만, 집안 노비들을 해방시키고, 만주로 넘어가 독립군 양성에 온 힘을 다한 인물이다. 서울역사박물관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이다. 임청각은 경북 안동에 위치한 고성 이씨 종택으로, 조선 시대 왕이 아닌 사람이 지을 수 있는 최대 규모로 지은 99칸 저택이다. 그..
인천 경인면옥(경인식당) "맵지 않은 육개장"
인천 경인면옥(경인식당) "맵지 않은 육개장"
2025.09.15인천 경인면옥(경인식당) "맵지 않은 육개장"육개장을 좋아하지만, 다동에 있는 부민옥을 제외하고는 맵(순)둥이 입에는 죄다 맵다. 맵지 않은 육개장은 없을까? 평양냉면을 먹으러 갔다가, 뜻하지 않게 정답을 찾았다. 인천 신포국제시장 근처에 있는 경인면옥이자 경인식당이다. 작년 5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그때도 지금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2인석에 앉았다. 안쪽에 자리가 있지만, 음식사진을 찍기에는 살짝 동떨어진 여기가 딱이다. 혼밥일 때, 2인 테이블이 없어 4인 테이블을 차지하면 민망한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식사류에 있는 육개장에 시선이 딱 꽂혔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종이매트에 "육개장: 한국 전통방식으로 국내산 고춧가루에 한우 두태 기름 등으로 다대기를 만들고 한우양지를 사용해 조리합니다..
신포국제시장에 가면 타르트와 공갈빵은 무조건! 인천 타르트야 & 산동만두공갈빵
신포국제시장에 가면 타르트와 공갈빵은 무조건! 인천 타르트야 & 산동만두공갈빵
2025.09.12신포국제시장에 가면 타르트와 공갈빵은 무조건! 인천 타르트야 & 산동만두공갈빵인천에 갈 일이 생겼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신포국제시장으로 간다. 왜냐하면, 잘 아는 곳이니깐. 새로움도 좋지만, 안전하게 또또간집 타르트야와 산동만두공갈빵으로 간다. 참, 끼니가 아니라 디저트임을 미리 밝히고 시작함당~ 점심을 먹은 곳에서 신포국제시장에 가려면, 여기 출입구를 이용해야 한다. 왜냐면, 가장 빠른 길이니깐. 무얼 먹었는지는 다음 주에 밝히기로 하고, 달달함을 채우고자 시장으로 들어간다. 여러 출입구 중에서 여기로 들어오면 선택을 해야 한다. 왼쪽으로 가면 신포시장의 명물 닭강정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공갈빵과 타르트가 나온다. 맵(순)둥이가 되니, 닭강정이 느무 맵다...
목동 가정경양 "클래식 토마토 스파게티보다 우리집 맥앤치즈"
목동 가정경양 "클래식 토마토 스파게티보다 우리집 맥앤치즈"
2025.09.10목동 가정경양 "클래식 토마토 스파게티보다 우리집 맥앤치즈"블로그를 하니 좋은 점은 여기를 언제 갔었나?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것들을 다시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도 갔는 줄 알았는데, 블로그를 보니 4년 전 6월과 11월에 갔다고 나온다. 아하~ 꽤 오래됐구나! 하지만 맛을 기억하고 있으니, 새로움에 도전한다. 목동에 있는 가정경양이다. 11시 오픈인데 그즈음에 도착했다. 혼밥 할 때, 가능한 12시를 피하려고 노력한다. 그렇다면, 일찍 아니면 느즈막이다. 먼저 온 혼밥러도 있으니, 더 당당하게 주문을 한다. 참, 가정경양은 이름처럼 80년대 느낌의 경양식집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이 집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돈가스와 복어가스, 새우튀김이 같이 나오는 가정 모둠정식과 함박스테이크는 4년 ..
회현동 넬보스코남촌빵집 베이커리카페 "속이 꽉찬 카스텔라 크림빵 & 매쉬드 포테이토 두유모닝 샌드위치"
회현동 넬보스코남촌빵집 베이커리카페 "속이 꽉찬 카스텔라 크림빵 & 매쉬드 포테이토 두유모닝 샌드위치"
2025.09.08회현동 넬보스코남촌빵집 베이커리카페 "속이 꽉찬 카스텔라 크림빵 &매쉬드 포테이토 두유모닝 샌드위치"자고로 블로거라면 익숙함보다는 새로움을 추구해야 하건만, 회현동에 오면 여기만 생각난다. 속이 편한 두유빵에 널찍하고 쾌적한 분위기 그리고 깔끔한 화장실까지 아직은 여기보다 더 나은 곳을 찾지 못했다. 고로, 남대문시장 근처에 왔으니 넬보스코 남촌빵집으로 향한다. 2년 전 2월에 첫 방문을 하고 어느새 다섯 번째다. 자주는 아니지만, 블로그에 올린 다른 베이커리카페와 비교하면 자주 왔다고 할 수 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맛도 분위기도 맘에 들고, 공간이 넓어서 오래 있어도 눈치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혼밥(빵)을 하면서 더운 여름 무료한 오후를 보내기에 무지 괜찮다. 빵보다는 적지만, 음료도 꽤나 다양..
신문로2가 학교앞분식 "추억의 양은 도시락 & 남이 끓여준 라면"
신문로2가 학교앞분식 "추억의 양은 도시락 & 남이 끓여준 라면"
2025.09.05신문로2가 학교앞분식 "추억의 양은 도시락 & 남이 끓여준 라면"왜 라면은 남이 끓여줘야 더 맛있을까? 나트륨을 생각하느라, 스프는 적게, 물은 많이 그리고 살짝 퍼진 면으로 만들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남이 끓여준 라면은 죄책감(?)이 없으니 꼬들면에 짜고 국물은 적다. 그래서 맛있는지 모르겠다. 암튼, 그 라면에 추억의 양은 도시락을 더했다. 신문로2가에 있는 학교앞분식이다. 9개월 만에 찾았는데, 낯설음이 느껴진다. 틀린 그림 찾기처럼 예전에 올린 사진과 비교를 하니, 테이블과 놓인 위치가 다르다. 공간이 좀 더 여유로워진 느낌이랄까? 12시 언저리인데, 첫손님은 아니겠지 하면서 키오스트로 다가갔다. 참, 촬영은 양해를 구하고 담았다. 여기서도 틀린 그림 찾기를 해야 한다. 원래 계획은 달걀말이김밥..
"빛을 되찾은 날" 우리들의 광복절 (in 서울역사박물관)
"빛을 되찾은 날" 우리들의 광복절 (in 서울역사박물관)
2025.09.03"빛을 되찾은 날" 우리들의 광복절 (in 서울역사박물관)2024년 12월 3일로부터 2025년 4월 4일까지 4개월이 걸렸다. 지금도 여전히 불순물(?)이 남아있지만, 일단락이 되기까지 참 오래 걸렸다. 그런데 1910년 8월 29일 한알병합조약이 체결되고,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약 35년이 걸렸다. 4개월도 이리 힘들었는데, 35년은 상상조차 안된다. 그러기에 빛을 되찾은 그날,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을까? 4월 4일은 그날의 기쁨을 조금이나마 아니 빙산의 일각 아니 새발의 피만큼 느꼈던 날이었다. 서울역사박물관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광복절"이다. 3·1절은 100주년을 직접 맞이했지만, 광복 100주년은 이승보다는 저승에 있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기에, 80..
당산동 셰프의아이들 베이커리카페 "고급진 두바이초콜릿소금빵 & 담백달달한 무화과깜빠뉴"
당산동 셰프의아이들 베이커리카페 "고급진 두바이초콜릿소금빵 & 담백달달한 무화과깜빠뉴"
2025.09.01당산동 셰프의아이들 베이커리카페 "고급진 두바이초콜릿소금빵 & 담백달달한 무화과깜빠뉴"두바이초콜릿소금빵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첫날은 먹지 못했다. 그럼, 다시 찾아가면 되는 법. 이렇게나 빠른 재방문을 원하지 않았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해 이틀 후에 다시 당산동에 있는 베이커라카페 셰프의 아이들로 향했다. 지난번에는 11시 즈음에 와서 두바이초콜릿소금빵을 먹지 못했기에, 이번에는 2시 언저리에 도착했다. 처음에는 사진과 달리, 빈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기다렸다가 썰물처럼 빠졌을 때 후다닥 담았다. 2층에도 공간이 있지만, 여기도 충분히 좋기에 굳이 올라가 필요가 있을까 싶다. 지난번 아니 이틀 전에는 1등과 3등을 먹었으니, 이번에는 2등은 무조건이다. 그럼 4등인 샌드위치로 가야 하는..
당산동 셰프의아이들 베이커리카페 "1위 소금빵, 3위 카르멘브라우니 베스트셀러 굿초이스"
당산동 셰프의아이들 베이커리카페 "1위 소금빵, 3위 카르멘브라우니 베스트셀러 굿초이스"
2025.08.29당산동 셰프의아이들 베이커리카페 "1위 소금빵, 3위 카르멘브라우니 베스트셀러 굿초이스"처음 가는 빵집은 언제나 낯설다. 빵이 느무 많아서 선택 장애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실수할 수 없기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데, 이때 지도앱과 같은 베스트셀러 안내문은 도움이 아니 될 수 없다. 처음 왔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등부터 당당하게 고르자. 당산동에 있는 셰프의아이들이다. 단독건물이라 매장이 넓을 줄 알았는데, 역시 동네빵집이라고 하기에 규모가 꽤 된다. 2층에도 공간이 있지만, 굳이 올라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1층에 화장실이 있고, 공간도 널널하니깐. 바테이블 공간만 아무도 없기에, 나름 느낌 있게 담아봤다. 세프의 아이들은 당산동이지만, 영등포구청에서 가까운 동네빵집이자 베이커리카페이다. 오픈 주..
"고려말~조선후기 수군, 해전" 광복 & 해군 창설 80주년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고려말~조선후기 수군, 해전" 광복 & 해군 창설 80주년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2025.08.27"고려말~조선후기 수군, 해전" 광복 & 해군 창설 80주년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1945년 8월 해군 건설의 초석인 해사대를 결성하고, 그해 11월 우리 해군의 모체가 되는 해병병단을 창설했다. 이는 조선 수군이 폐지된 지 51년 만이고, 정부 수립보다 앞섰다. 대한민국 해군의 아버지라 불리는 손원일 제독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광복과 같은 해 해군이 창설됐으니, 2025년은 80주년이 된다. 이를 기념해 열린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수군, 해전"이다. 부산 영도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이다. 처음 왔으니, 기획전을 시작으로 상설전시도 다 관람하려고 했다. 근데, 방학에 여름휴가까지 겹치는 바람에 사람이 많아도 느무 많다. 상설전시관은 도저히 무리라 포기하고, 기획전만 봤다. 볼거리가 꽤 많던데, 나..
잠실동 롯데백화점 "서울에서 만난 이성당 & 미쉐린가이드 2025 선정 RMW Carne"
잠실동 롯데백화점 "서울에서 만난 이성당 & 미쉐린가이드 2025 선정 RMW Carne"
2025.08.25잠실동 롯데백화점 "서울에서 만난 이성당 & 미쉐린가이드 2025 선정 RMW Carne"군산이 아닌 서울에 이성당이 생겼다는 정보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가지 않았다. 지역을 대표하는 빵집은 그곳을 벗아나지 않아야 한다는 개똥철학(?) 때문이다. 근데 기차가 아닌 지하철로 갈 수 있으니 좋긴 한다.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만난 이성당 그리고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RMW Carne이다. 군산에 가려면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익산역에서 새마을(혹은 무궁화)호로 갈아타야 한다. 그리고 역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고 이성당으로 간다. 늘 이렇게 했는데, 이번에는 지하철 2호선을 타고, 환승 없이 잠실역에서 내려 롯데백화점 잠실점으로 간다. 군산이 아니라 서울이라니, 무지 어색하고 낯설지만 확실히 편하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