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활동기/CJ the FANel
CJ 선물세트 - 비비고 찰보리 감자만두 & 고메 핫도그 & 고메 너겟
2016. 11. 26.이번에는 냉동식품 선물세트다. 비비고 찰보리 감자만두와 고메 핫도그 그리고 고메 너겟이다. 비비고는 교자만두만 먹어봤는데, 감자만두는 처음 봤다. 개인적으로 감자만두를 좋아하지 않지만, 왔으니 먹어야 하는 법. 구수한 감자가루와 찰보리로 만들어 쫄깃함이 남다른 진짜 감자만두란다. 투명한 만두피 속에 꽉 들어찬 만두소란다. 과연 쫄깃하고 투명할까? 한봉지에 8개. 교자만두도 그렇고, 감자만두도 그렇고, 양보다는 질이다. 그래서 2봉지씩 묶어서 판매를 하고 있나 보다. 오호~ 진짜 투명하다. 속살이 훤히 보이는 감자만두, 은근 야하네~ 쫀득쫀득 감자떡처럼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다. 더불어 만두소도 진짜 꽉 들어 있다. 담백하니 맛은 나쁘지 않은데, 군만두를 좋아하는 나에게 감자만두는 별루다. "그동안 CJ에..
CJ 선물세트 - 더 건강한 햄 그릴비엔나 치즈 & 햄스빌 베이컨
2016. 10. 29.비슷한 이벤트가 있어서 그거땜에 받은 선물인 줄 알았는데, 더 패널 활동에서 한 건강두유, 두가공 온라인 설문 당첨자로 받은 선물이다. 냉장용과 냉동용으로 나눠서 선물을 보내준다고 했는데, 공지를 받기 전에 받았던지라, 아닌 줄 알았다. 냉동용 선물은 어제 받았기에 담에 올리기로 하고, 전지현의 이기적인 햄으로 광고 중인 더 건강한 햄 그릴비엔나와 햄스빌 베이컨이다. 동시에 다 먹을 수 없는 관계로, 전지현의 이기적인 햄만 리뷰. 햄의 유통기한을 눈 여겨 본 적은 없지만, 요건 다른 제품에 비해 기한이 그리 길지는 않은 거 같다. 날짜가 짧다는 건, 그만큼 안 좋은 성분이 별로 없다는 의미일까? 뭐... 그렇게 생각한다면, 조금은 건강해지지 않을까 싶다. 330g에 880kcal. 한꺼번에 다 먹으면 밥..
CJ 선물세트 - 비비고 견과김스낵 & 다시다 요리수 & 쁘띠첼 미초 & 제일제면소 소면 & 리그난 참기름
2016. 10. 22.잊을만 하면 보내주는 CJ 선물세트. 이번에는 아쉽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보다는 만들어 먹어야 하는 제품 위주로 왔다. 식초 음료인 쁘띠첼 미초와 비비고 견과 김스낵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어무이 품안으로 들어갔다. 갈땐 가더라도, 사진은 남겨야 하는법. 제일제면소 식당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면도 나오는구나. 소면이라서 오징어볶음이나 낙지볶음을 할때 곁들어 먹으려고 하는데, 오징어는 국으로만 먹고 있고, 낙지는 집밖에서 먹고 있으니 먹을 기회가 없다. 골뱅이무침 & 소면으로 메뉴를 변경해서, 마트에 갔다. 가는 내내 골뱅이 통조림, 골뱅이 통조림 노래를 불렀건만, 집에 와서 보니 없다. 즐겨먹는 음식이 아니다보니, 다른 것들은 잔뜩 사면서 정작 마트로 오게 만든 주인공은 빼놓고 왔다. 며칠이 지났으..
CJ 선물세트 - 비비고 두부김치찌개 & 쁘띠첼미초 & 토마토 스파게티 & 맥앤치즈 KIT & 알래스카연어
2016. 10. 3.그동안 받았던 선물 중 역대급이 아닐까 싶다. 추석을 앞두고 받은 선물이라서, CJ가 엄청 신경을 쓴 듯(나만의 생각^^)하다. 이렇게 많으니 뭐부터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된다. 우선 쁘띠첼 미초는 물에 타서 먹는 식초다. 요즘 주기적으로 바나나식초를 만들고 있는데, 식초가 될 동안 대신 마시면 될 거 같다. 식후에 물에 타서 마시면, 새콤함이 입안 가득 아주 좋다. 술에 타서 마셔도 된다지만, 녹색이에는 맥주지 미초는 타고 싶지 않다. 직접 만든 바나나 식초에 비해서 신맛이 약하고 대신 단맛이 강하지만, 몸에 좋을 거라는 생각에 남기지 않고 다 마실거다. 참치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연어 통조림. 요거 요거 비싸서 못 샀는데, 이렇게 나에게 오니 고맙다. 김치찌개에 넣어서 먹으면 좋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
CJ 한뿌리 맛있는 흑마늘 - 덜 달았으면~
2016. 9. 9.검색을 해보니, 흑마늘 효능이 탈모, 노화방지, 정력강화, 동맥경화예방, 피로회복, 면역력이란다. 탈모에 검은 콩이 좋다고 하더니, 흑마늘도 검은색이라서 탈모에 좋은가? 요즘 머리가 자주 빠져서 고민인데, 이런 내 맘을 알았는지 CJ 한뿌리 맛있는 흑마늘이 추석선물처럼 왔다. 보름동안 정성으로 숙성한 국내산 흑마늘을 맛있게 담았다고 하는데, 대체 어떤 맛일까? 추석선물로 줘도 될만큼, 포장지도 참 고급져 보인다. 요대로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까 살짝 고민했지만, 우선 먹어봐야 하기에 선물은 직접 사서 주기로 했다. 박스 안에 20개가 들어있다. 개봉하기 전에는 유리병으로 되어 있지 않을까 했는데, 병은 아니다. 아하~ 이런 모습이구나. 포장지에 보이는 흑마늘이 참 맛나 보인다. 그냥 저 상태로 먹어도 좋을..
CJ 선물세트 - 주부초밥왕 꼬마 유부초밥 & 브런치크랩 & 브런치롤딥 허니갈릭 그리고 와사비마요!!
2016. 8. 12.늦은 밤 집에 오니, 방문 앞에 커다란 스티로폼 아이스박스가 놓여있다. 주소를 보니 또 CJ제일제당이다. 이번에는 어떤 선물일까? 아이스박스인걸 보면 냉장식품일 듯. 혹시 비비고만두? 아니다. 만두관련 설문조사는 며칠 전에 했기에, 아직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을 거 같다. 그럼 뭘까? 뭐지? 열어보면 될걸,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다. 주부초밥왕 새콤달콤 꼬마유부초밥 3봉지, 주부초밥왕 생야채 꼬마유부초밥 2봉지, 브런치크랩 2개 묶음으로 2봉지, 브런치롤딥 허니갈릭으로 2봉지인줄 알았는데, 하나는 와사비마요다. 요거요거 한때 칼몬드와 더불어 즐겨 먹었던 안주 게맛살이다. 이름은 브런치롤딥과 브런치크랩이지만... 아마도 일반 게맛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듯 싶다. 브런치롤딥은 안에 소스가 있고, 브런치크랩은..
CJ 선물세트 - 김스낵, 맛밤, 맛고구마, 햇반컵반 그리고 워터팝
2016. 8. 6.CJ 더패널 활동의 대부분은 매월마다 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다. 오프라인 좌담회도 있지만, 신청자가 많아 늘 미끌어진다. 대신 온라인은 기간 안에만 하면 되기에, 무조건 꼭 한다. 참여를 하게되면 그중 몇명을 뽑아, 선물을 보내준다. 패널 초창기에는 활동하는 분들이 많았는지, 참여에만 의의를 둬야만 했다. 선물을 보내준다고 하는데, 나에게 그런 행운은 드럽게 없었다. 그런데 패널 활동이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장기전이 되다보니 활동을 안하는 분들이 많아졌나보다. 참여만 했던 나에게도 드디어 선물이 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동안 받았던 선물과 좀 다르다. 과자에 밥에 술안주에 음료까지, 흡사 어릴적에 받았던 종합선물세트같다. 시작은 달달한 먹거리부터... 맛밤은 아는데 맛고구마는 처음이다. 오븐에 노릇노릇하게..
CJ 행복한콩 브로콜리치즈 & 양송이어니언 & 단호박허니 수프 - 너무나 뻔한 맛!!
2016. 7. 9.CJ 더패널 활동은 온라인 설문조사와 오프라인 모임이 있다. 활동에 참여를 하면, 몇명에게 감사의 선물을 보내준다. 나에게 이런 복은 없는데, 왠열~ 가끔 아주 가끔은 복이 굴러온다. 더구나 사전에 몰랐던 선물이기에, "딩동~ 택배 왔어요"가 들려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커다란 아이스박스에 담겨서 오는 경우, 궁금증 대폭발이다. 이번에는 CJ 행복한 콩 브로콜리치즈 & 양송이어니언 & 단호박허니 수프와 단호박 & 감자 & 고구마 브런치 샐러드가 왔다. 받자마자 드는 생각, 아침 대용으로 먹으면 되겠다. 다이어트 음식으로 먹으면 되겠다. 선물은 늘 기분이 좋으니까, 행복한 콩 아니 행복하다. 택배가 늦은 저녁에 온 관계로, 대충 구경만하고 냉장고로 보냈다. 다음날, 아침 무엇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시작됐..
CJ 햇반 컵반 오징어덮밥 & 볶은김치 덮밥 - 간편해서 좋구려~
2016. 6. 21.더운 여름, 밥하기 참 귀찮다. 불 앞에서 밥하고, 반찬하고 국이나 찌개까지... 더운데 짜증이 난다.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 햇반이 있지만, 밥만 있을뿐 반찬은 없었다. 만약 밥에 반찬까지 다 있다면, 금상첨화일 듯. 근데 있단다. 밥맛 좋은 햇반에 반찬이 포함되어 있는 햇반 컵반이 있다. CJ 더패널이니, 먼저 먹어봤다. 결론은 괜찮다. 매일 먹기는 좀 그렇지만, 밥하기 귀찮을때, 간편하게 한끼 식사를 하고 싶을때, 컵반오징어덮밥과 컵반볶음김치덮밥으로 해결. 캠핑을 가거나, 도시락 대용으로 활용하면 참 좋을텐데, 냉장보관을 해야 한단다. 이번 참에 미니 사이즈 아이스박스도 장만할까나? 컵라면같은 용기 위에는 햇반이 올려져 있다. 저 안에 소스파우치와 자그만한 숟가락이 들어있다. 조리..
CJ 비비고 김스낵 - 맘에 드는 맥주안주를 만나다!!
2016. 3. 22.CJ제일제당 CJ the FANel 10기로 활동하면서, 매월 설문과 이벤트 그리고 출석체크를 하면서 '내가 여기 멤버오, 열심히 활동중이오'를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늘 돌아오는 건, 개근뿐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그런데....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 더구나 개인적으로 맥주안주하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던 그 제품이 나에게 왔다. 엄청 커다란 박스로 왔지만, 공갈빵인 듯 무게는 새털처럼 가벼웠다. 박스를 개봉하니, 비비고 김스낵이 나왔다. 그동안 패널한다고 말만 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고나니 패널임이 증명이 된 거 같다. 2+1 제품으로 3개가 들어 있는 4봉지로 총 12개가 왔다. 나는 처음 본 제품이지만, 검색을 해보니 CJ mall과 올리브영에서 판매중이다. 가격은 개당 3,500원..
CJ제일제당 CJ the FANel 10기에 뽑히다!!
2016. 1. 28.000 기자단, 000 체험단은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우수, 파워 블로거정도 돼야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리하여 엄두도 못내고, 그저 바라만 봤었다. 병신년때문인가? 무모한 도전임을 알면서도 피하기 싫었다. 1월 1일부터 주기적으로 체험단 모집, 기자단 모집 키워드로 검색을 했고, 할 수 있을 거 같은 곳에 문을 두들렸다. 그 중 하나가 바로 CJ제일제당 CJ the FANel 10기다. 신청을 하고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저 다른 기자단이나 체험단 모집이 없는지 찾으면서 말이다. 신청은 했지만, 당연히 안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글쎄~ 두둥~~ 요런 예쁜 문자가 왔다. "이 문자를 받은 당신은 합격자" 요 며칠 살짝 우울했었는데, 그걸 한방에 날려줬다. 문자를 받긴 했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