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동역 베이커리카페 곤트란쉐리에 논현건설회관점 "달달폭신 프렌치토스트 & 바삭촉촉 크루아상"
가본 곳이지만, 그때는 여의도 지금은 논현동이다. 아는 맛인데 매장까지 많으니 실패 따위는 없다. 프랑스 감성을 담고 있는 빵집이니, 크루아상은 필수,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프렌치토스트도 추가했다. 학동역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곤트란쉐리에 논현건설회관점이다.
논현동 베이커리카페 곤트란쉐리에 외관 & 내부


강남이 주출몰지역이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용무가 있어야만 가는 곳이다. 어쩌다 오게 되니, 왔던 곳도 늘 새롭다. 작년에 갔던 적이 있는 빵집으로 갈까 하다가, 새로움을 추구해야 하는 블로거라서 곤트란쉐리에 논현건설회관점으로 왔다. 여의도 매장에 갔지만, 여기는 처음이다.
📍곤트란쉐리에 논현건설회관점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1층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7분
월~일요일: 08:00~20:00


입구가 작아서 몰랐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매장이 겁나 넓다. 노트북 작업이 가능한 공간에, 도서관 같은 인테리어로 인해 막 떠들면 안 될 분위기다. 너무 한적한데 했다가, 12시가 넘으니 복작복작 사람들로 붐볐다.
곤트란쉐리에 주인공들~
















곤트란쉐리에는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프랑스 정부 공인 밀가루를 사용한단다. 다소 비싸지만, 프랑스 국민의 80% 이상이 라벨루즈 공식인증마크를 신뢰하고 있다고 한다. 솔직히 차이는 모르지만, 좋다고 하니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였다.
곤트란쉐리에 음료 메뉴판


늘 그러하듯 얼음 동동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고 하는데, 가격이 와우~ 역시 강남은 강남이다. 에스프레소를 주문하고 물컵을 달라고 할까? 잠시 이런 생각을 했지만, 정신 차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5,300원)를 주문했다.
프렌치토스트와 크루아상을 먹어요~



때깔에서 알 수 있듯, 산미는 전혀 없는 고소함이 진한 커피다. 원래도 남기지 않지만, 강남이라서 한방울조차 남기지 않고 다 마셔버렸다.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여유가 넘쳐 흘렸다는 거, 안 비밀이다.



프렌치토스트이니 당연히 프랑스에서 처음 나온 음식인 줄 알았다. 그런데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미국의 식당 주인 조셉 프렌치가 자신의 이름을 붙였다는 설과, French라는 단어는 프랑스라는 뜻 외에도 '슬라이스 하다' 또는 '자르다'라는 의미로도 쓰인단다. 정작 프랑스에서는 버려진 빵이라는 의미로 팽 페르뒤(Pain Perdu)라고 부른다.
계란물을 촉촉이 머금은 2장의 식빵인 줄 알았는데, 안에 햄과 치즈가 들어있다. 전자레인지에 따끈하게 데우니, 치즈가 적절하게 녹아 풍미도 맛도 더 좋았다. 단점이라면, 가장자리는 달걀물이 없어 딱딱한 식빵 그 자체였다.



크루아상(Croissant)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한다. 빵의 모양이 양 끝이 뾰족하고 가운데게 불룩한 초승달을 닮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제미나이가 알려줬다.
베스트답게,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살아있는 결까지 완전 제대로다. 여기에 진한 버터의 풍미까지 아니 좋을 수 없다. 다른 빵과 달리 많이 진열되어 있는 이유를 알겠다. 과한 부스러기는 단점 아닌 단점이지만, 바삭함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을 거다. 다음은 어느 매장으로 갈지 알 수 없지만,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꼭 먹고야 말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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