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영등포동 미즈 타임스퀘어점 " 극가성비 치즈피자" (feat. 오월의종)

떠먹는 케이크가 아니라 떠먹는 피자는 처음이다. 여기에 1인 사이즈에 7,000원이라는 극가성비까지 홀딱 반했다. 영등포에 있는 타임스퀘어에서 밥(미즈 타임스퀘어점)을 먹고, 디저트는 오월의종과 커피리브레에서 해결했다.

 

미즈 타임스퀘어점에서 치즈팬피자를~

미즈 타임스퀘어점 외관

영등포에 있는 타임스퀘어는 자주 갔지만, 밥은 무지 오랜만에 먹는다. 왜냐하면 새로 생긴 밥집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미즈는 이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파스타와 볶음밥 그리고 피자가 7,900원이란다. 설마? 이거 실화냐? 속으로 이런 말을 계속하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미즈 타임스퀘어점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지하 2층
1호선 영등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8분
월~일요일: 11:00~22:00
쇼핑몰이라서 브레이크타임은 없는 듯.

 

미즈 타임스퀘어점 내부

내부는 밖에서도 훤히 보이는 구조이다. 12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라서 한산하다. 사실 다른 곳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다가, 가성비에 놀라 들어왔다는 거, 안 비밀이다.

 

주문은 키오스크
입구에 메뉴판이 있고, 주문은 테이블마다 있는 키오스크로~

모든 메뉴가 다 7,900원 아니고, 미끼상품처럼 하나씩 있는 듯하다. 가격에서도 알 수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주문하기 전에 직원에게 물어보니 양은 적은 편이란다. 그렇다면 피자를 먹고, 양이 차지 않으며 파스타를 주문하려고 했다. 처음 왔으니, 가장 기본인 치즈팬피자(7,900원)를 주문했다.

 

치즈팬피자랑 피클
치즈팬피자 등장이요~
할라피뇨와 피클
할라피뇨는 따로 달라고 요청해야 함~
떠먹는 치즈팬피자
1인분보다는 0.8인분 인듯~
치즈팬피자 단면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
도우가 감자튀김에 피즈치즈가 수북하게~
떠먹는 피자바삭한 감자튀김

설명문에는 감자튀김이 도우라 나와있는데, 느낌적인 느낌은 도우 없는 피자 같다. 고로 바삭한 감자튀김도 토핑처럼 느껴진다. 감자튀김과 모짜렐라치즈 사이에 토마토 풍미가 가득한 소스가 들어있다. 떠먹는 피자라고 알지 못했다면 어떻게 먹어야 하나 난감했을 거다.

하지만, 미리 알고 있으니 떠먹는 케이크처럼 숟가락을 이용해 푹푹 퍼서 먹는다. 모짜렐라 치즈를 아끼지 않고 넣었는지, 쭉쭉 잘 늘어나고, 맛도 풍미도 진하다. 여기에 토마토소스까지 피자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기본적인 맛이다. 1인분은 아닌 듯한데, 치즈가 많아서 은근 든든하다. 고로, 파스타는 다음 기회에...

반응형

오월의 종에서 오월의 커피를~ 커피리브레에서 배드 블러드를~

오월의 종이자 커피리브레 외관 모습

밥배와 빵배는 따로 있는 법, 든든하지만 살짝 허전하기에 오월의 종 & 커피 리브레를 찾았다. 파스타는 부담스럽지만, 빵과 커피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월의 종 & 커피리브레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1층
1호선 영등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6분
월~일요일: 10:30~22:00
브레이크타임은 없다!

 

오월의 종 & 커피 리브레 내부 모습

오월의 종과 커피 리브레는 같은 공간에 있다. 베이커리카페인데, 베이커리와 카페가 각각 다른 주인장이라는 말이다. 빵은 건강빵 위주이며, 커피는 원두를 같이 팔고 있어 전문적인 느낌이 든다. 참, 커피 원두를 고를 수 있는데, 산미 있는 원두 중 시큼한 맛이 제대로 나는 곳이다.

 

오월의 종 빵 진열대
원래는 여기서 고르는데...
크랜베리바게트소시지바게트

중앙에 있는 빵진열대에서 주로 빵을 골랐고, 나의 원픽은 크랜베리와 소세지 바게트다. 다른 빵도 종종 먹었지만, 언제나 다시 저 빵들로 회귀했다. 그래서 크랜베리는 포장용으로, 소세지 바게트는 커피랑 같이 매장에서 먹었다.

 

오월의 커피는 커피번

뒷줄에 생긴 진열대는 못 본 듯싶어 다가가니, 커피번처럼 생긴 오월의 커피가 윙크를 한다. 디저트가 아니라 식사라면 소시지 바게트를 고를 텐데, 배가 어느 정도 부른 상태라 오월의 커피(4,000원)를 쟁반에 담았다.

 

커피리브레 메뉴판

원두를 직접 사서 집에서 드립을 할 자신이 없기에, 원두 구경은 대충 하고 바로 주문부터 한다. 커피리브레에서도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화사한 산미와 과일 시럽 같은 단맛을 주는 배드 블러드를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얼음 동동 아메리카노(5,000원)로 주문했다.

 

서연 개인전 파치의 시선
그림 감상도 할 수 있어요~
파치의 시선 중에서

이곳을 좋아하는 세 번째 이유는 멋진 그림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서다. 적산가옥 건물에 빵집과 찻집이 그리고 작은 미술관까지 맘에 아니 들 수 없다. 이번 전시회는 서연 작가의 개인전 파치의 시선이다.

 

오월의 커피와 산미 원두 배드 블러드
오월의 커피와 진짜 커피를 마셔요~
얼음 동동 아메리카노아이스 아메리카노

산미 있는 원두가 좋아지고 난 후, 카페에 가면 어김없이 원두통(?)을 살펴본다. 2개가 있으면 다크고소와 디카페인 원두가 있을 확률이 높은데, 3개가 있으면 기대를 하게 된다. 다크고소 원두를 하나 더 준비해서 3개가 있는 곳도 있지만, 대체로 3개가 있다면 산미 원두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커피리브레는 화사한 산미와 과일 시럽 같은 단맛이 나는 배드 블러드가 산미 있는 원두다. 과일 시럽까지는 모르지만, 화사한 산미를 확실하게 난다. 음... 완전 취향 저격이다. 

 

오월의 커피 위오월의 커피 뒤
오월의 커피
오월의 커피 단면
오월의 커피 단면
오렌지필

오월의 커피(4,000원)는 커피가 아니라 커피번으로 빵이다. 요런 빵이 처음은 아닌데, 오월의 종은 대체로 빵을 크게 만들다 보니, 이것도 꽤 크다. 안에 크림이 들어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가격을 보니 기대를 하지 말아야겠다. 오월의 커피는 단면만 보면 버터 동굴이 없어 퍼석할 듯한데, 보기와 다르게 촉촉하다. 

겉의 쿠키 같은 부분은 얇아서 아쉽구나 하려고 했는데, 안에 무언가가 콕콕 박혀있다. 오렌지필이라더니, 정말 오렌지 맛이 난다. 그래서 촉촉함에 상큼함 그리고 과하지 않은 달달함까지 빵만 먹어도 충분히 맘에 든다. 1/3만 먹고 나머지는 냉동고에 넣었다가 자연해동 후 먹었다. 그런데 덜 해동이 됐는지 더 촉촉해져서 크랜베리 바게트와 함께 포장용으로 사야겠다.

 

2023.06.20-소시지와 크랜베리 바게트 좋아~ 영등포동 오월의종 (feat. 커피리브레)

 

소시지와 크랜베리 바게트 좋아~ 영등포동 오월의종 (feat. 커피리브레)

영등포동 오월의 종 & 커피 리브레 타임스퀘어점 자고로 베이커리카페는 카페를 품고 있는 빵집인데, 빵집도 카페도 각각 독립적이다. 즉 주인장이 다르다. 빵은 빵대로, 커피는 커피대로 전문

onion02.tistory.com

2024.06.24-산미 커피로 레벨업~ 영등포동 커피리브레 (feat. 오월의종 무화과데니쉬&어니언포카치아)

 

산미 커피로 레벨업~ 영등포동 커피리브레 (feat. 오월의종 무화과데니쉬&어니언포카치아)

영등포동 커피리브레 & 오월의종 타임스퀘어점커피애호가들은 고소한 맛의 원두보다는 산미가 있는 원두를 더 찾는다고 한다. 커알못에서 커피애호가로 거듭났지만, 여전히 고소함을 벗어나지

onion02.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