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영화호텔
[전북 전주] 영화도서관 - 영화호텔에 가면 영화카페가 있다!!
[전북 전주] 영화도서관 - 영화호텔에 가면 영화카페가 있다!!
2017.01.23전주 영화호텔에는 영화카페 겸 도서관이 있다. 전주국제영화제가 낳은 곳이 아닐까 싶다. 영화도서관이라고 해서, 영화관련 서적이나 영화포스터 정도만 있겠지 했는데, 방대한 영화자료와 세련된 인테리어에 깜놀했다. 영화거리에는 영화호텔이 있고, 영화호텔에는 영화도서관겸 카페가 있다. 영화카페답게 계단도 영화답다. 영화관련 장비와 영화포스터. 나름 영화를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처음보는 포스터가 거의 대부분이었다. 영화도서관은 1895년 제작된 세계 최초의 영화 열차의 도착을 비롯해 영상자료 1만 5,000여점과 전문서적 3,400여권, 영화 관련 잡지 2,000여권을 보유하고 있단다. 오호~ 영화에 대한 모든 것이 다 있다고 해도 될 듯 싶다. 카페라서 커피와 차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다. 보글보글 거품..
[전북 전주] 영화호텔 - 영화같은 하룻밤을 꿈꾸며~
[전북 전주] 영화호텔 - 영화같은 하룻밤을 꿈꾸며~
2017.01.20전주 영화호텔? 왠 영화호텔인가 했더니, 아하~ 전주국제영화제때문인가부다. 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 워크샵 장소이자 숙소였던 전주 영화호텔. 큰 규모의 호텔은 아니지만, 있을 건 다 있는(치약, 칫솔은 없는) 깔끔한 비지니스호텔이다. 호텔도 호텔이지만, 여기 2층에 카페 겸 영화도서관이 있는데, 여기가 또 그렇게 유명하단다. 카페 리뷰는 다음에... 카페입구와 달리, 호텔입구는 1층 주차장 안쪽에 있다. 어라~ 내가 나왔네. 로비가 3층, 기존에 알고 있던 호텔 구조와 사뭇 다르다. 로비 옆에는 컨벤션홀이 있고, 거기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함께 있다. 따로 체크인을 할 필요없이, 방 카드를 받고 숙소인 7층으로 올라갔다. 여기 엘리베이터 4~9층까지는 룸카드가 있어야 인식이 된다. 그걸 모르고, ..
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에 가다~
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에 가다~
2017.01.19작년에는 전라남도에서 놀았으니, 올해는 전라북도에서 놀자. 운일까? 실력일까? 암튼 엄청난 경쟁률이었다는(주최측에서 말한 내용임^^) 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이 됐다. 1박2일간 치러진 발대식과 워크샵, 참석을 안하면 나만 손해일거 같아 전주여행도 할겸 갔다. 발대식 장소는 전주에 있는 영화호텔. 호텔소개는 다음에... 오늘의 행사 안내는 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기자단이 총 40명, 얼마나 참석했는지 모르지만, 오늘은 우리가 이 호텔을 접수한 거 같다. 본 행사는 오후 5시부터인데, 너무 일찍 왔나보다. 전화와 문자로만 연락했던 담당자와 인사를 나누고, 안으로 들어갔다. 일찍 오면 좋은 점, 남들보다 먼저 눈도장을 찍을 수 있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더불어 룸메이트보다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