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재능기부] 이라크 난민들이 혹한의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세요!!
[재능기부] 이라크 난민들이 혹한의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세요!!
2014.12.20북부 이라크에서 발발한 폭력사태는 120만명이 넘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든 집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의 집은 무참히 짓밟혔으며, 소중한 가죡을 읽은 이들이 속출했습니다. 피난을 떠난 이들은 이라크의 자코 도시에 있는 공사현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군대에 의해 남편을 잃고 도망친 사브리 기루 씨도 그 중 하나입니다. 도훅, 이라크 – 사브리 기루 씨는 현재 이라크의 자코 도시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 공사 현장을 집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예지디(Yazidi) 파 난민입니다. “군대가 신자르 산까지 우리를 쫓아왔습니다,” 사브리 씨가 말했습니다. “내 남편을 포함한 다른 남자들이 맞서 싸웠지만 그는 죽고 말았습니다.” 딸의 머리를 한 번 쓰다듬은 사브리 씨는 계속해서 말을 이..
[재능기부] '에볼라'로 신음하는 라이베리아에 힘이 되어 주세요!!
[재능기부] '에볼라'로 신음하는 라이베리아에 힘이 되어 주세요!!
2014.10.27이 아이(제네)의 웃음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이베리아의 수도인 몬로비아에 거주하는 제네는 오늘도 그녀의 가족에게 할랑된 식량을 받아갑니다. 원래 그녀는 닭고기와 냉동식품들을 시장에 팔곤 했지만,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제네가 사는 지역이 격리된 후에는 더 이상 그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기다리는 배고픈 아이들에게 음식을 가져다 줄 방법이 없어졌으나, WFP의 지원을 받은 지금은 가족을 먹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에볼라가 뭔지 잘 모르겠다. 아웃브레이크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1995년 개봉작으로, 그냥 공포영화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 영화의 공포가 현실로 다가왔다. 우리나라에서 아직 발병된 사례가 없어 괜찮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런 바보같은 생각은 버려야 한다. 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