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맥북에어 및 아이폰, 아이패드 노출된 전선 복구하기!!
맥북에어 및 아이폰, 아이패드 노출된 전선 복구하기!!
2016.04.083개월 전에 위 사진처럼 아이폰 전선이 노출되었다. 이럴 경우 검은색 테이프를 붙이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그러나 결국 녀석을 버리고 말았다. 왜냐하면 테이프가 노출되지 않던 전선까지 왔다갔다하면서 지독한 끈끈이를 남겼기 때문이다. 아마도 케이블이 하나 더 있기에, 버리기 쉬었던 거 같다. 그러나 3개월 후 더 엄청난 녀석을 만났다. 이번에는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케이블이다. 아 진짜~ 애플제품이 좋다고 하더니, 이런 작은 문제가 생길 줄 정말 몰랐다.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두툼하지 않고, 휴대할때 전선을 돌돌 말았더니 자주 꺽였던 모양이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점으로 시작했을텐데, 초기에 잡지 못했더니 저 상태까지 가고야 말았다. 이래서 뭐든 초기에 잡아야 완벽하게 고칠 수 있나보다. 암튼 저 상태..
[영화]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빵터짐은 없지만 잔잔하게 웃기는~
[영화]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빵터짐은 없지만 잔잔하게 웃기는~
2015.01.092014년 6월 개봉작을 반년이 지난 2015년 1월에 봤다. 당연히 영화관이 아니라 올레TV를 통해서다. 새해 특별 할인으로 1,000원에 볼 수 있다고 해서 냉큼 결제를 하고 이틀동안 봤다. 영화관이 아니고 집에서 아이패드를 통해 영화를 보니,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빵 터지는 웃음이 없는 잔잔한 코미디 영화인지라 보다가 잤다. 자다가 놓쳤던 부분으로 다시 돌아가고, 또 졸다가 다시 보고 114분의 영화를 이틀에 걸쳐서 봤다. 엔딩크레딧을 보면서, 영화 말고 원작 소설을 읽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면서 살짝 후회했다.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스웨덴 영화로, 주인공인 알란 역의 로베르트 구스타프손 (Robert Gustafsson)은 스웨덴의 류승룡이라 불리는 유명한 배우라고 한다. 나에게 낯선..
맥북에어 11인치 장만하다 - 뜻하지도 않게 애플마니아가 되다
맥북에어 11인치 장만하다 - 뜻하지도 않게 애플마니아가 되다
2012.09.03(저 os 설치하는데 2시간이나 걸렸다. 뭐 그리 요구하는 내용들이 많은지, 구입한 영수증까지 필요하더군!!) 맥북에어 11인치 장만하다 - 뜻하지도 않게 애플마니아가 되다 7월에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장만했었다. 아이패드가 있는데, 글 작업하기가 좀 번거로워 키보드만 있으면 다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이패드로 블로그에 직접 포스팅하기가 좀 어렵다. blogger+라는 유료 어플이 있지만, 이 어플을 가지고 포스팅하기 무지 번거롭다. blogger+를 구입까지 했지만, 지금은 잠만 자고 있는 어플로 전략했다. 키보드도 구입하고 유료 어플까지 샀지만, 아이패드가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다 할 수는 없는법. 그리하여 7월 한차례 오셨던 지름신을 키보드로 만족시키면서 이겨냈는데, 이번에는 무릎을 꿇었다. ..
아이패드 + 애플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 맥북에어 부럽지 않아~
아이패드 + 애플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 맥북에어 부럽지 않아~
2012.07.23아이패드+ 애플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 장착으로 맥북에어가 부럽지 않아~ 아이폰, 아이패드까지 애플 마니아가 아닌데, 언제부터인가 애플의 제품을 하나 둘 구입 또는 선물을 받게 되었다. 아이폰은 일 때문이라는 자기합리화(?)로 작년 초에 구입을 했고, 아이패드는 어느 분의 친절(?)한 선물로 올 봄 내 품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그런데 이 눔의 애플 제품들은 꼭 거기에 합당한 액세서리가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다. 뭐 그냥 써도 무난하겠지만, 좀 더 오래... 좀 더 아끼기 위해서... 액세서리를 하나 두개씩 구입하다 보니, 어느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렸다. 그래도 뽀대가 좀 더 난다는 또 자기합리화로 애플샵을 그냥 못 지나가는 일인이 되어 버렸다. 아이폰만 있을때는 작은 화면으로 인해 작고 예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