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1만명품평단
한스킨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 EX -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로구나!!
한스킨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 EX -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로구나!!
2016.03.26광고인지, 드라마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집 앞에 찾아온 남자친구에게 "나 생얼인데"하면서 수줍게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 모습조차 사랑스러운 남친은 이렇게 말한다. "생얼까지 예쁘네." 그런데 그녀는 정말 생얼일까? 다음 장면에서 그 비밀이 밝혀졌다. 남친이 온다는 연락을 받고, 풀메이크업대신 선택한 생얼메이크업이었던 것이다. 뽀샤시한 생얼로 만들어준 무기는 바로 비비(BB)크림이었다. 파운데이션이나 팩트로 메이크업을 하면 누가봐도 화장했다는 티가 팍팍난다. 하지만 가볍게 비비 하나만 발라주면, 모공은 물론 잡티까지 가려주니 생얼 메이크업의 필수아이템이었다. 물론 나도 구입을 했었다. 그리고 3번만 사용을 한 후, 비싸게 주고 산 비비크림은 화장대 전시용이 되어 버렸다. 비비를 바르면 뽀샤시한 생얼이..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맑은 씨씨 - 밝은 선크림이라고 부를래~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맑은 씨씨 - 밝은 선크림이라고 부를래~
2016.03.1420대 시절, 메이크업에 대해 지금보다는 엄청 서툴렀던 그때, 동네 화장품매장 주인장이 하라는 대로 했었다. "우선 기초 화장품을 충분히 바른 다음에, 요거 녹색병 보이지. 메이크업 베이스라고 하는데, 이걸 꼭 발라줘야 해. 그래야 화장이 잘 먹는단다. 다 발랐음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가루 파우더로 정돈을 하면 피부화장은 끝이란다." 그때 처음 메이크업 베이스를 알았고, 말 그대로 메이크업을 위한 베이스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발랐다. 그러다 몇 년 후 기초화장 마지막에는 꼭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하기에, 선크림 그리고 베이스업 메이스였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프라이머를 발라야 한단다. 그럼 기초화장 - 선크림 - 메이크업 베이스 - 프라이머 - 파운데이션. 화장품매장 언니들이 다 중요하다고 하고, 꼭 ..
듀크레이 익띠안 에스키모 립밤 - 이젠 네가 내 입술을 책임져 주렴
듀크레이 익띠안 에스키모 립밤 - 이젠 네가 내 입술을 책임져 주렴
2016.03.05파우치에도 화장대에도 주머니에도 항상 있는 건, 립밤이다. 립스틱을 사면 색상이 질리거나, 유행이 지나버리는 바람에 끝까지 다 써본 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완뽕을 하듯, 완벽한 끝을 보면서 쓰는 건 립밤이다. 그러기에 참 다양한 립밤 제품을 많이 썼다. 최근 버츠비 립밤에 빠져 살고 있는데, 역시 정보에 눈이 멀면 안된다. 싱글즈 1만명 품평단에 선정되어 선물로 받은 듀크레이 익띠안립밤, 이젠 네가 내 입술을 책임져 주렴. 립밤의 장점은 사용방법이 참 편리하다는 것이다. 입술이 건조하다고 느낄때마다 수시로 바르면 되고, 거울이 없어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다. 제품 뒤면을 보니, 좋은 성분이 참 많다. 바셀린 오일과 시어버터 그리고 비타민 E, B5, A가 있단다. 또 트레할로오스, 글리세롤, 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