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메이트
서울에너지공사 출범 - 원전하나 줄이기로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서울에너지공사 출범 - 원전하나 줄이기로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2017.02.24서울시의 좋은 정책을 전하는 서울미디어메이트로서 이렇게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정책을 아니 소개할 수가 없다. 서울시의 에너지정책을 총괄 전담해서 실행할 '서울에너지공사'가 23일 출범을 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목동, 노원 열병합발전소 관리를 담당하던 SH공사 내 집단에너지사업단의 기능을 분리, 신재생 에너지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기관으로 확대 발전시킨 기관이다. 서울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12년 4월부터 '원전하나줄이기'를 추진 중이다. 시민 참여를 통해 당초 목표보다 6개월 앞당긴 2014년 6월 원전 1기 분량의 200만TOE를 줄이고 전력자립률은 2.9%(2011년)에서 5.5%(2015년)로 끌어올렸다. 2015년부터는 2단계(2015년~2020년)로 원전 2기에 해당하는 400만TOE를 줄..
서울시 경제민주화 도시 2년차 - 비정규직, 알바 등 을(乙)의 경제주권 강화!!
서울시 경제민주화 도시 2년차 - 비정규직, 알바 등 을(乙)의 경제주권 강화!!
2017.02.16서울시는 지방단치단체로서는 최초로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을 선언한지 2년차가 됐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경제민주화라니, 그것도 2년이나 됐다니, 아무리 경알못이라지만, 이건 진짜 처음 듣네요. 자고로 경제민주화는 말로만 들었던 추호도 없는 뜬구름같은 정책인 줄만 알았거든요. 경알못이지만, 서울시민이자, 서울미디어메이트로서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경제적 불평등, 불균형, 불공정 관행, 양극화 해소에 대한 해법으로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을 지자체 최초로 2016년에 선언을 했고, 실행한지 1년이 됐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상생경제, 공정경제, 노동기본권 보장이 중요 핵심 분야였다네요. 생활밀착형 실천과제 추진, 지속 가능한 추진체계 구축, 시민 공감대 확산 그리고 법제도..
서울미디어메이트 블로그 기자단 2기 발대식에 가다~
서울미디어메이트 블로그 기자단 2기 발대식에 가다~
2017.02.145대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서울미디어메이트 블로그 기자단이 됐다. 알아서 서울에서 잘 먹고 놀고 있었는데, 이제는 더 잘 놀고 더 잘 먹어야 할 거 같다. 책임감을 가져야 하니깐. 서울 시민이라고 하면서, 서울시청에 있는 시민청에 처음 갔다. 실은 이번이 두번째다. 그때는 화장실만 잠시 이용한거라, 제대로 시민청을 구경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런닝맨이 여기서 촬영했구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구나. 여기서 결혼식도 하나보다 등등 눈으로 스캔을 하면서 발대식 장소에 도착을 했다. 서울 미디어 메이트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기자단으로 서울시의 주요 정책 및 다양한 정보를 알리는 소통의 매개체라고 하면 될 듯 싶다. 요즘 서울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 한번쯤 하고 싶었던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