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미드] 캐슬(castle) - 작가와 형사가 만나 범인을 잡다!!
[미드] 캐슬(castle) - 작가와 형사가 만나 범인을 잡다!!
2015.07.08미스터리 소설로 유명한 작가 캐슬, 그가 쓴 소설에 근간한 살인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인해 형사 베켓이 그를 찾아 와, "당신 소설 속 살인이 지금 뉴욕에서 벌어졌다"고 말한다. 그렇게 그와 그녀는 만난다. 시즌1 1화의 내용이다. 이를 계기로 캐슬은 자문역할로 베켓과 함께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으면서 시즌7까지 왔다. 올 가을에 시즌8이 나온다고 하니,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에서도 인기 있는 드라마라고 해야할거 같다. 이야기 구조는 간단하다. 첫장면에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베켓과 캐슬이 나오고, 사랑스런 그들의 모습이 진행될 무렵 베켓의 아이폰이 울린다. 그녀는 "베켓"이라고 하면서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다음 장면은 범죄현장으로 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나오고, 시체가 나오고, 그리고 범인을 ..
[미드] 블랙리스트 (The Blacklist) -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첩보스릴러
[미드] 블랙리스트 (The Blacklist) -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첩보스릴러
2014.02.14셜록홈즈 시즌3를 제때 보지 못한 한을 블랙리스트로 풀었다. 아이패드를 이용해 올레티비로 TV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더빙된 셜록홈즈는 보기 싫었다. TV로는 자막, 더빙 조절이 가능한데, 아이패드는 그게 안된다. 올레TV로 공중파와 케이블을 주로 보던 어느날, 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해서 영화나 시리즈물을 검색하던 중, 먼저 눈에 들어온 프로그램은 워킹데드였다. 좀비물인줄 알았고, 재밌게 보고 있다는 친구도 있어 한번 봤다가, 시즌1, 2회에서 관뒀다. 좀비물이라서 어느정도는 예상했지만, 넘 끔찍했다. 보다가 헛구역질까지 나서 더이상 보기가 싫었다. 그리고 다시 검색을 하던 중 눈에 들어온 시리즈는 바로, '블랙리스트'다. 간략히 나온 설명을 읽어보니, 첩보물인거 같고, 워킹데드보다 덜 끔찍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