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영화] 툼스톤(A Walk Among the Tombstones) - 화려한 액션은 가고~
[영화] 툼스톤(A Walk Among the Tombstones) - 화려한 액션은 가고~
2015.02.02리암니슨, 1952년 6월 7일생, 우리나라 나이로 63세다. 작년 9월에 개봉한 리암니슨 주연의 영화 툼스톤(A Walk Among the Tombstones), 영화관에서 보려고 했다가 아쉽게 놓친 영화였다. 올레티비에서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독점무료를 해준다고 하니, 주말 저녁 나름 영화관처럼 어두운 방으로 조명을 만들어 놓고, 팝콘과 맥주로 나만의 영화관을 꾸몄다. 테이큰, 논스톱에 이어 그만의 색다른 액션을 기대하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이의 무게가 느껴졌다. 딸을 찾기 위해, 자신의 누명을 벗기위해 고군분투하던 그의 모습이 툼스톤에서는 살짝 빛바랜 느낌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하긴 툼스톤에서는 딸도 없고, 누명도 없으니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지 ..
[영화] 리암 니슨의 논스톱 (Non-Stop) - 적은 가까이에 있다
[영화] 리암 니슨의 논스톱 (Non-Stop) - 적은 가까이에 있다
2014.03.10논스톱 (2014) Non-Stop 8.1 감독 자움 콜렛-세라 출연 리암 니슨, 줄리안 무어, 미쉘 도커리, 앤슨 마운트, 스쿠트 맥네이어리 정보 액션 | 미국 | 106 분 | 2014-02-27 환갑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멋진 배우가 있을까? 더구나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말이다. 납치된 딸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했던 그가, 이제는 몇 백명의 승객을 구하기 위해 나홀로 적과 맞선다. 세상은 그가 범인이라고 단정 짓지만, 그는 자신의 결백보다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범인을 잡는데 노력한다. 바로 영화 논스톱이다. 주름까지 멋있는 배우다. 4만피트 상공의 비행기 안, 1억 5천만 달러를 보내주지 않으면 20분마다 사람을 죽이겠다는 협박 문자를 받는다. 항공수사관인 빌(리암 니슨)은 육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