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철도여행 네이밍 공모전 | 기차 타고 비엔날레 가즈아~
철도여행 네이밍 공모전 | 기차 타고 비엔날레 가즈아~
2018.08.17코레일은 철도와 예술을 컨셉으로 한 신규 철도 패스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기간은 8월 15일 수요일부터 27일 월요일 13일간이다. 참가자격은 철도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9월 출시 예정인 기차여행 패스는 미술과 전시 관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미술주간 사업인 미술관 가자 캠페인과 연계한 관광상품이다. 이번 신규 패스는 전국 7곳에서 개최되는 비엔날레 통합패스를 구매한 고객이 철도패스를 이용해 KTX 이하 열차를 자유석(또는 입석) 자유롭게 3일 또는 5일간 이용하여 비엔날레를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이다. 즉,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개이득이란 말씀. 비엔날레 통합패스는 광주, 목포, 서울 등 전국 7..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16] 한 컷의 역사 퓰리처상 사진전 in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16] 한 컷의 역사 퓰리처상 사진전 in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014.06.26국가와 언론은 그 운명을 함께 합니다. (중간 생략) 국가의 미래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언론인 손에 달려 있습니다. 조지프 퓰리처의 말로 퓰리처상 사진전 초입에 나와 있는 문구입니다. 이 글을 본다면 뜨끔하는 인물들이 참 많을거 같네요. 한 컷의 사진에 사실과 진실을 담고 있는 이 전시회를 개레기라고 불리우는 그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한 장의 사진으로 역사가 되는 퓰리처상 사진전입니다. (사진은 소니 nex-3n으로 촬영했습니다.) 지난번 롯데백화점 100% 당첨 영수증 이벤트에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됐더라구요. 아니 갈 수 없겠죠. 그런데 6월 25일이더군요. 퓰리처상 사진전과 함께 한국전쟁 특별전도 같이 한다고 했는데, 간 날이 역사적인 날이었네요. 예술의 전당 입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