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토비, 앤드류, 톰 역대 스파이더맨 총출동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토비, 앤드류, 톰 역대 스파이더맨 총출동
2021.12.30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토비, 앤드류, 톰 역대 스파이더맨 총출동 마블 시리즈 영화를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스파이더맨을 가장 좋아했나 보다. 사실 몰랐는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보고 나서 확실히 알게 됐다. 1대 토비 맥과이어, 2대 앤드류 가필드 그리고 3대 톰 홀랜드까지 놓치지 않고 영화관에서 다 봤기 때문이다. 어벤져스로 인해 잠시 잊었던 그들이 노 웨이 홈에서 친목회를 열렸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봤다면, 미스테리오가 죽기 전 스파이더맨이 피터 파커라는 사실을 밝힌다. 이래서 히어로는 자신의 존재를 감춰야 해야 하나 보다. 신분이 공개됨과 동시에 편안했던 삶은 사라졌다. 미스테리오가 스파이더맨이 자신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사람들은 스파이더맨을 지지하는 세력과 반대하는 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 새로운 어벤져스의 시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 새로운 어벤져스의 시작?!
2019.07.11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끝나고, 마블 히어로 시리즈는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라 생각했다. 보고 싶은 영화는 예고편을 절대 안보는데, 어차피 안 볼거니깐 예고편이나 볼까하고 봤다가 제대로 낚였다. 영화는 스파이더맨인데,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영화인 거 같다. 스파이더맨을 보고 새로운 어벤져스의 키워드는 #young과 #woman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이유는 전 시리즈에 비해 더 많은 시리즈를 만들려면 어린 히어로가 나와야 하고, 남성중심 히어로에서 여성중심으로 시대가 바뀌고 있으니깐. 아이어맨은 스파이더맨으로 캡틴아메리카는 캡틴마블로 그렇게 어벤져스는 새옷으로 갈아입은 듯 싶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떡밥 투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첫장면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로 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 어벤져스 인턴 빨강 타이즈 꼬맹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 어벤져스 인턴 빨강 타이즈 꼬맹이!!
2017.07.06어쩌다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 히어로 중에서 가장 어리고 맹한 캐릭터가 됐을까? 그나마 영웅 대접이라도 받으면 좋으련만, 영웅은 커녕 어벤져스 인턴이다. 거미에게 물려 스파이더맨이 됐다는 설정은 기존 스파이더맨 영화와 동일하다. 그러나 기존에 나왔던 스파이더맨 1, 2, 3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2와는 전혀 다르다.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인데, 마블로 이사를 가서 새롭게 재탄생한 스파이더맨이다. 영화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 부터 시작한다. 시빌워를 꼭 봐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마블 영화를 좀 본다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다 봤을 듯 싶다. 왜냐하면 한명의 히어로만 나오는 영화보다는 떼거지로 나오는 어벤져스가 훨씬 재밌기 때문이다. 암튼 시빌워에서 아이언맨은 빨강 타이즈 꼬맹이를 데리고 온다. 첫등장..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 빛바랜 새옷같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 빛바랜 새옷같은
2012.07.11[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The Amazing Spider-Man) - 빛바랜 새옷같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 작품들이 더 나은거 같다. 여주인공만 빼면... ㅋㅋㅋ 앤드류 가필드보다는 토비맥과이어가 더 좋았고, 악당들의 캐릭터도 전 스파이더맨에 나왔던 그들이 좋았던거 같다. 완전 갠적인 취향임!! 그런데 여주인공은 커스틴던스트보다는 이번에 어메이징스파이더맨에 나온 엠마스톤이 더 좋다. 더 똑똑해 보이고, 보이스도 마음에 들고, 백치미보다는 똑똑한 섹시미가 마음에 든다. 스파이더맨 1, 2, 3탄 같은 시리즈라기 보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영화라고 해야할까? 왜 스파이더맨이 되었고,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게 되기까지... 그리고 스파이더맨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까지... 전 작품에서 다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