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중산일몰전망대 & 순천 화포해변 일출 그리고 배롱나무꽃
고흥에는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는 중산일몰전망대가 있다. 순천에는 일출을 볼 수 있는 화포해변이 있다. 일몰을 보러 가야하는 곳은 해가 중천에 있을때 갔고, 일출을 보러 가야하는 곳은 일몰이 오기 시작하는 무렵에 갔다. 결론은 다시 오라는 남도신의 계시. 그리고 순천 도로에서 만난 배롱나무꽃까지 늦은 8월 순천과 고흥 여행 마지막 이야기다.한달은 한번씩 떠나는 남도, 이번에는 고흥이 메인 순천은 겉절이었다. 고흥으로 내려가는 중에 만난 순천..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9.02 07:30
[전남 고흥] 녹동회타운 - 회는 건들뿐 백미는 매운탕!!
산지직송도 좋은데, 산지는 얼마나 좋을까? 일부러 확인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직송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어마어마했다. 왜 푸드 마일리지가 짧을수록 좋다고 하는지 알겠다. 이렇게 식재료가 좋은데, 맛이 없다는 건 반칙이다. 전남 고흥 녹동항에 있는 녹동회타운이다.이번 남도여행의 첫 관문은 모닝 회였다.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해, 순천에서 000님을 만나고,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고흥 녹동항. 우선 밥부터 먹고 시..
먹부림목록 2016.09.01 07:30
[전남 고흥] 거금도 - 붕붕이 타고 해안도로 한바퀴!!
거금도에 와서, 거금대교만 보고 갈 수는 없는법. 본격적인 거금도 여행을 시작하려고 했으나, 너무 더운 관계로 차를 타고 해안도로 한바퀴를 하기로 했다. 가다가 해수욕장이 나오면 입수는 아니더라도 발이라도 담가야 하는데, 먼발치에서 구경만 했다. "와~ 바다다." 이렇게 말만하고는 멀리서 바라만 봤다. 자고로 바다는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멀리서 바라만 보는 곳이기 때문이다. 차에서 찍은 사진이 많다보니, 선명도가 ..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8.31 07:30
[전남 고흥] 거금대교 - 바다 위를 걸어보자!!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큰 거금도, 예전에는 배로 가야만 했는데, 이제는 자동차로 가면 된다. 섬이었던 곳이 거금대교로 인해 육지가 되었다. 그런데 차로만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걸어서 또는 라이딩으로 갈 수도 있단다. 위는 자동차, 아래는 자전거&도보로 갈 수 있는 곳, 전남 고흥 거금대교다.거금도를 가는 간단한 방법, 차로 5분만 가면 된다. 예전에는 여객선을 타고 20~30분을 가야 했는데, 지금은 다리가 있어 빨리 갈 수 ..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8.30 07:30
[전남 고흥] 커피마을 - 우리 커피로 만든 에스프레소 원샷!!
카페인에 너무 약한 1인이라서, 오후 3시 이후로는 커피를 안 마신다. 마셨다가는 그날 잠은 포기해야만 한다. 이런 나에게 에스프레소는 독약이자 사약이다. 절대 마셔서는 안되는 새까만 물이다. 정말 마시게 될 줄은 몰랐다. 더위를 먹어서 미쳤던가? 아니면 우리 커피라서? 이래서 신토불이, 신토불이 하나보다. 우리 커피로 만든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 곳, 전남 고흥 커피마을이다.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은 있다. 순간 착각을..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8.29 07:30
[전남 순천] 벽오동 - 슴슴한 반찬과 보리밥 (feat. 동동주)
짧게는 한시간, 길게는 하루종일, 그리고 이번까지 벌써 3번째 방문이다. 그때마다 지인들에게 들었던 곳, "순천에 왔으니, 벽오동에서 보리밥 먹어~"처음은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은 일인분은 안준다고 해서, 그래서 둘이 갔다. 혼밥에 최적화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 순천 보리밥 전문점 벽오동이다.사진 속 분위기는 딱 가을이지만 속으면 안된다. 겁나 덥다 더워~입구에서 식당까지 오는데, 거리가 좀 있다. 넓은 주차장이..
먹부림목록 2016.08.26 07:30
북촌 우리음악 축제 - 야외에서 즐기는 국악공연!! in원서공원
아~ 가을하늘이라고 하고 싶은데, 너무 덥다. 그나마 폭염 & 미세먼지가 아니라서 좋다고 해야하겠지. 지난 주말, 덕수궁 돌담길이 아닌 창덕궁 돌담길을 걸었다. 오늘은 담장 넘어 보이는 궁궐에 만족하기로 하고, 창덕궁 맞은편에 있는 원서공원으로 향했다. 북촌 우리음악 축제를 보기 위해서다. 원서공원은 현대 건물 옆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계단을 올라가야 공원이 나온다. 처음에는 공원인줄 모르고 지나쳤다가, 한참을 갔다가 ..
까칠한시선/문화 2016.08.23 07:30
CJ 선물세트 - 김스낵, 맛밤, 맛고구마, 햇반컵반 그리고 워터팝
CJ 더패널 활동의 대부분은 매월마다 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다. 오프라인 좌담회도 있지만, 신청자가 많아 늘 미끌어진다. 대신 온라인은 기간 안에만 하면 되기에, 무조건 꼭 한다. 참여를 하게되면 그중 몇명을 뽑아, 선물을 보내준다. 패널 초창기에는 활동하는 분들이 많았는지, 참여에만 의의를 둬야만 했다. 선물을 보내준다고 하는데, 나에게 그런 행운은 드럽게 없었다. 그런데 패널 활동이 후..
열혈활동기/CJ the FANel 2016.08.06 07:30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3n - 배터리 충전기가 있다네~
3년전에는 없었다. 언제나 충전은 카메라를 통해서 가능했다. 배터리가 신상이라 한번의 충전으로 오래갈 수 있어 그리 답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충전 100%는 반나절이 지나면 반으로 뚝 떨어진다. 어쩔 수 없이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니면서, 밥을 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추가 배터리가 필요한 시점이 온 거 같다. 배터리를 하나 더 구입하려고 했지만, 카메라를 통해 배터리를 교체하면서 충전하는 방식이 너무 싫어서 관뒀다..
까칠한시선/브랜드 2016.08.04 07:30
코델리아 네일 - 여름 페디큐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늘 양말과 스타킹 속에서만 살고 있던 녀석이 여름이 되면 본연의 모습을 공개해야만 한다. 물론 가릴 수 있지만, 샌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라면 공개를 해야 한다. 부끄러움이 많은 발가락에게 주는 선물, 좀 늦었지만 여름맞이 페디큐어를 하러 나섰다. 신림동에 있는 코델리아 네일.신림역에서 보라매공원방향으로 좀 걷다보면 나온다. 동네에도 네일샵이 엄청 많은데, 왜 여기까지 왔을까?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랑 같이 오면 할인을 해준다고 해서 갔다..
까칠한시선/뷰티 2016.07.28 07:53
[전남 순천] 순천 전통야생차 체험관 - 인생 녹차를 마시다!!
순천시에서 운영한다는 순천 전통 야생차 체험관. 선암사에서 땀을 흘렸다면, 여기서 잠시 쉬었단 갈 생각에 내려오는 길에 갔다. 녹차 향 가득했던 그곳에서 인생 녹차를 마셨다. 순천 전통야생차 체험관, 이번 걷기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았던 코스다. 혼자서 헥헥거리면서 저 높은 곳을 올라갔다. 이눔의 저질체력은 정말, 갖다 버릴수도 없고 문제다 문제. 작고 아담한 곳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다. 알고보니, 숙박시설을 함께 하..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7.27 07:30
[전남 순천] 선암사 - 산사의 여름은 고즈넉하다!!
너무 기대가 컸나? 아니면 너무 더웠나? 예전부터 너무나 가고 싶었던 곳을 갔다 왔는데, 영 개운하지 않다. 사진도 맘에 안들고, 시간에 쫓겨 급하게 있다 온 티가 너무 난다. 더위땜에 오후 일정을 다 포기할 줄 알았다면, 차라리 여기서 하루를 다 보낼걸. 후회해 본들, 아무 소용이 없기에 또 가야겠다. 이번 선암사는 답사이므로, 본격적인 선암사는 아직이다. 아쉬움이 많았던 여행이지만, 산사의 여름은 고즈넉했다.넓디넓은 주..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7.26 07:30
MIKO usb 미니선풍기 - 널 가까이 두고 싶어~
나만을 위한, 아주 작고 작은 친구가 생겼다. 많은 부분을 커버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녀석이 있으니 시원해진다. 덕분에 외장하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됐지만, 그래도 좋다. 이번 여름, 널 내 곁에 가까이 두고 싶다. 미코(MIKO) usb미니선풍기다.요렇게 작고 작은 미니 선풍기는 처음이다. 예전에 사무실용으로 작은 선풍기를 사용했던 적은 있었는데, 한 손에 들어오는 선풍기는 첨이다. 작으니, 성능은 별로겠지. 녀석의 첫인상은 이랬다.작으니..
까칠한시선/브랜드 2016.07.15 07:30
대기오염 측정소 & 기상청 팸투어 - 미세먼지는 환경부, 황사는 기상청에서 예보!!
미세먼지나 황사나 다 기상청에서 담당하는 줄 알았다. 둘다 기후예보이니깐. 누가 아는게 힘이라고 했던가? 미세먼지는 환경부에서, 황사는 기상청에서 관리를 한단다. 아하! 그렇구나. 환경부 기자단이 아니었다면, 몰랐을텐데... 역시 아는게 힘이다. 서울역 근처에 있는 대기오염 측정소와 보라매공원에 있는 기상청, 이번에 갔다 온 환경부 팸투어다. 어쩌면 이리도 잘 맞추는지, 미세먼지 측정하는 곳을 본다고 했더니, 아침..
열혈활동기 2016.07.12 14:20
[서교동] 다와라야 - 와카코와 술 따라하기, 쿠시카츠편!!
현혹되면 안되는데...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또 현혹되어 버렸다. 헌데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다. 내심 속으로는 원하고 있었던 거 같다. 오사카식 튀김인 쿠시카츠를 나홀로 먹었다. 주소지는 서교동이지만, 홍대 근처라고 해도 되고, 상수역 근처라고 해도 되는 곳, 다와라야다.문제의 발단은 와카코와 술 시즌2였다. 고독한 미식가를 보고 나서, 고독하게 먹으러 다녔다. 와카코와 술을 보고 나니, 그녀처럼 혼술이 하고 싶어졌다. ..
먹부림목록 2016.07.01 07:49
[전남 목포] 목포 이야기 조각모음!!
목포 여행 이야기 마지막편은 조각모음이다. 1박 2일동안 목포를 다니면서 만났던 모습들(사람들도 있었음 참 좋겠지만, 초상권문제로 사람은 제외). 그 모습들을 모아모아서... 목포는 기차가 다니는 역과 버스가 다니는 역 그리고 배가 다니는 역이 다 따로 있다. 여기는 KTX가 다니는 목포역. 여기에 내려 가장 먼저 한 일은... 독천식당 - 낙지육회탕탕이를 나 혼자서 호로록~ 그리고 코롬방제과의 ..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6.30 07:30
[전남 무안] 무안 호담항공우주전시장 - 떴다 떴다 비행기~
어린 시절, 영화 탑건을 보면서 한번쯤 파일럿을 꿈꿨을 것이다. 나는 그들과 달리, 톰 크루즈 오빠야를 내 남편으로... 그런 꿈을 꾼 적이 없지 않다고 아니 할 수 없다(4번이나 부정을 했으니, 이건 무지 강한 긍정^^). 절대 이루어지지 못할 꿈임을 알기에, 애당초 접었다. 꿈과 현실은 다르다고 하더니, 아무리 둘러봐도 파일럿은 찾을 수 없었다. 대신 주인 없는 비행기만 가득했다. 전남 무안에 있는 무안 호담항공우주전시장이다.들..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6.29 07:30
[전남 목포] 국립해양 문화재 연구소 -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었다!!
와우~ 엄청난 보물들이 바다 속에 묻혀있었구나. 역시 우리 선조들은 참 대단하셨구나. 마냥 좋아라 하면서 보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 그때는 다이빙벨이 됐는데, 왜 지금은 안된다고 했는지... 뭐니뭐니 해도 사람이 우선인데... 수중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곳이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너무나 아팠던 곳, 전남 목포에 있는 국립해양 문화재연구소(국립해양유물전시관)다. 관람료는 무료. 국립해양 문화재 연구소는 바다..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6.28 07:30
[전남 목포] 갯뻘마을 - 추어탕 아니죠, 짱뚱어탕 입니다!!
비주얼은 딱 추어탕인데, 짱뚱어탕이다. 갯벌에서 산다는 짱뚱어, 예전에는 겁나 많았다고 하는데 간척사업으로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목포에 왔으니, 향토음식을 먹어야 하는법. 살짝 두렵긴 하지만, 도전!! 전남 목포 갯뻘마을이다.밑반찬이 많이 나오는 백반과 짱뚱어탕 중 선택을 해야만 했다. 무난하게 백반을 선택해야 하지만, 목포까지 왔으니 과감하게 짱뚱어탕으로...【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짱뚱어를 “빛깔은 검고 눈이 튀어나와 물에서 잘 헤엄..
먹부림목록 2016.06.22 07:30
[서교동] 고베 규카츠 홍대본점 - 돈가스처럼, 육회처럼, 초밥처럼 다양하게~
일본에 사는 이웃 블로거(하시루켄님)가 작년에 소개했던 규카츠.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라고 했었다. 리뷰를 보고 당장 일본으로 가고 싶었으나, 전용기가 없는 관계로 참아야 했다. 굳이 도쿄에 가지 않아도 된다.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았으니 말이다. 맛의 차이는 있겠지만, 왜 죽기 전에 먹어야 하는지 알 거 같다. 돈가스도 아니고, 육회도 아니고, 그렇다고 초밥도 아닌 소고기까스. 그러나 돈가스..
먹부림목록 2016.06.20 07:30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 - 제철음식이 좋듯, 볼거리도 제철이 좋아~
제철음식이 좋다는 건 누구다 다 안다.  먹거리만 제철인 줄 알았는데, 볼거리 역시 제철이 가장 좋다. 2개월 후에 갔더라면 정말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라도 멋진 곳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는 꼬~옥 제철에 가야지. 전남 무안에 있는 회산백련지다.회산백련지는 전체면적이 10만평쯤 되는 동양 최대 백련자생지라고 한다. 일제때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만든 곳인데, 이제는 영산강 종합개발계획으로 그 기능은 ..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6.17 07:30
[전남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 화려한 불꽃 아니 물꽃쇼!!
숙소였던 샹그리아비치 호텔 앞에는 평화광장이 있다. 평화광장 앞 바다에서는 밤마다 화려한 불꽃 아니 물꽃쇼가 펼쳐진다. 오션뷰라서 안에서 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나가자. 전남 목포 평화광장 앞 바다에 위치한 춤추는 바다분수다.해가 지고 어두워지니, 궁금해졌다. 춤추는 바다분수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일까?9시가 되자, 커튼 사이로 불빛이 번쩍거리더니,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들려왔다. 오호~ 드디어 시작됐다...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6.16 07:30
[전남 목포] 해촌 - 주인공에 조연까지 다 좋았던~
지인 찬스로 알게 된 곳이다. 목포에서 왠 바지락? 처음에는 의아해했지만, 먹고나니 역시 했다. 바지락은 칼국수로만 먹었는데, 이제는 비빔밥이 먼저 생각날 거 같다. 이래저래 자꾸만 목포에 또 가야하는 이유만 늘어난다. 괜히 포장을 하는 바람에 밑반찬을 다 먹지 못해 아쉬었던 곳, 전남 목포에 있는 해촌이다. 숙소인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해촌까지 이렇게나 가까운 줄 몰랐다. 건너편에 보이는 할리스 건물 1층에 해촌이 있다...
먹부림목록 2016.06.15 07:30
[전남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 - 나홀로 근사한 하룻밤!!
남도여행 할인꾸러미라는 상품이 있다. KTX와 숙박을 패키지로 구입하면, KTX는 30%, 숙박은 최대 40%까지 할인을 해주는 상품이다. 목포와 강진, 영암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인데, 꽤 괜찮은 거 같다. 따로따로 구입을 했다면 가격이 만만치 않았을텐데, 할인꾸러미를 이용하니 180,000원 정도. 몰랐다면 모텔을 이용했을텐데, 아니깐 바다 전망 호텔에서 근사한 하룻밤을 보냈다. 전남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이다...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6.14 07:30
[전남 목포] 독천식당 - 낙지육회탕탕이를 나 혼자서 호로록~
목포역에 도착하자 고민이 시작됐다. 왼쪽으로 가면 민어, 오른쪽으로 가면 낙지육회탕탕이, 과연 어디로 가야 하나? 민어는 회 또는 전으로 먹어야 하는데, 1인분은 안된다고 할 거 같았다. 아닐 수도 있지만, 불안감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내 발은 오른쪽으로 향했다. 산낙지 먹어봤고, 육회도 먹어봤지만, 둘을 동시에 먹었던 적은 없다. 어떤 맛일까? 아~ 궁금하다. 목포역에서 걸어서 7~8분이면 가는 곳, 독천식당이다.겉모습은 참 허름한데, 맛이..
먹부림목록 2016.06.13 07:30
제주엔(Jeju:en) 용암송이 앰플 슬리핑 팩 - 모공수축은 글쎄~ 피부탄력은 좋아~
모공 팩의 대표주자는 머드팩이었다. 세안 후 팩을 바르고 10여분이 지나면 다시 세안을 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긴했지만... 촉촉한 머드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마르면서 쫙 조여준다. 그 조임으로 넓었던 모공이 좁혀진다. 그런 모공팩이 슬리핑 팩을 나왔다니, 솔직히 믿음이 안갔다. 자면서 모공 수축을 해준다고, 그럼 아침에 엄청 조인는 거 아닌가? 제주엔(Jeju:en) 용암송이 앰플 슬리핑 팩을 보면서 그..
[전남 목포] 목포근대역사관 -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우리 역사!!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 목포에 왔으니 우선 순위로 가야 하는 곳, 목포근대역사관. 입에서는 '이런 C~' 욕이 나오지만,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위해서라도 봐야 한다. 국정교과서 세대로, 근현대사는 기말고사가 끝나고 난 후에야 배웠던 부분이라, 그때는 잘 몰랐다. 그렇다고 계속 모르고 있으면 안된다. 국사교과서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진실, 이제는 스스로 찾아서 배울란다.목포근대역사관이 있던 곳은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했..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6.10 07:30
[전남 목포] 코롬방제과의 새우바게트 - 새우는 없고 달아 달아 달아~
나에게 있어 빵은 그저 주전부리 중 하나로, 빵이 밥이 될 수 없다고 여긴다. 빵을 먹어도 밥을 먹어야 하는 그런 인간인 것이다. 그렇지만 유명하다는 빵집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법. 결론은 앞으로는 그냥 지나쳐야겠다. 나에게 있어, 빵은 내 취향이 아니니깐. 전남 목포에서 있는 코롬방제과다.코롬방제과는 목포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다. 엄청 유명하다더니,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장난이 아니다. ..
먹부림목록 2016.06.09 07:30
[경기 광명] 광명동굴 - 볼거리는 가득한데 으스스 오싹하고 추워~ Part2
더 다양한, 더 다채로운 광명동굴 이야기 Part2. 더 깊이, 더 더 깊이 내려가야 만날 수 있는 지하세계, 무서웠지만 내려갔다.Part1 다시보기!! 거대한 아이야 동상, 역시 지하 세계로 내려와야 만날 수 있구나 했다. 그 옆에 보이는 방은, 잭스패로우가 좋아할만한 그곳.황금의 방이다. 해적이 놓고간 보물은 아니고, 아이샤가 돌을 두들겨 만든 금을 보관하는 곳이라고 한다. 아이샤가 울 집에 있었다면, 난 무조건 황금..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6.07 07:30
[경기 광명] 광명동굴 - 볼거리는 가득한데 으스스 오싹하고 추워~ Part1
동굴에 대한 이미지는 어둠, 어둠, 어둠 그리므로 무서움이다. 광명동굴이 좋다, 참 좋다, 아주 좋다, 말은 무지 많이 들었다. 하지만 무서워서 못갔는데,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는 하기에 용기(?)를 냈다. 결과는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았다. 시원하다 못해 추웠던 동굴 속에서 식은땀이 났던 건, 기분탓이겠지. 경기 광명에 있는 광명동굴이다. 광명동굴의 캐릭터인 아이샤와 친구..
이야기풍경/in korea 2016.06.06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