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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J the FANel 10기로 활동하면서, 매월 설문과 이벤트 그리고 출석체크를 하면서 '내가 여기 멤버오, 열심히 활동중이오'를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늘 돌아오는 건, 개근뿐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그런데.... 드디어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 더구나 개인적으로 맥주안주하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던 그 제품이 나에게 왔다.



엄청 커다란 박스로 왔지만, 공갈빵인 듯 무게는 새털처럼 가벼웠다.



박스를 개봉하니, 비비고 김스낵이 나왔다. 그동안 패널한다고 말만 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고나니 패널임이 증명이 된 거 같다.



2+1 제품으로 3개가 들어 있는 4봉지로 총 12개가 왔다.



나는 처음 본 제품이지만, 검색을 해보니 CJ mall과 올리브영에서 판매중이다. 가격은 개당 3,500원이다. 



비비고 김스낵 오리지널 맛.



비비고 김스낵 바베큐맛.



뒷면을 보니, 깨끗한 바다에서 건강하게 자란 김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웠단다. 그리고 바삭바삭한 현미도 있단다. 중량은 36g이며, 열량은 149kcal로 왠지 다이어트 과자인 거 같지만, 나트륨이 390mg으로 짜다. 그래서 과자보다는 안주로 딱이다.



왼쪽이 바베큐, 오른쪽이 오리지널이다. 



한쪽은 김, 그리고 다른쪽은 현미과자로 되어 있는 오리지널 맛. 바삭한 식감 뒤에 현미과자 맛이 나면서 동시에 김맛이 난다. 모양처럼 참 정직한 맛이다.



한쪽은 김, 그리고 다른쪽은 현미과자로 되어 있는 바베큐 맛. 두 과자의 차이점은 바베큐 김스낵의 현미과자부분에 붉은 무언가가 첨가되어 있다는 거 더불어 맛은 오리지널 맛 더하기 바베큐 맛이다.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인데, 바베큐맛이 좀더 짠 거 같다.



맥주안주라고 했으니, 당연히 맥주를 마셔야 하는 법. 일반맥주와 흑맥주를 준비했다. 역시 내 예상대로 순한 일반맥주는 오리지널이 제격이다.



강한 흑맥주에는 역시 강한 바베큐맛이 제격이다.



시그널이 끝나고 새로 시작하는 tvN 드라마 기억. 본방사수를 할 예정이므로, 불금과 토요일 저녁은 기억을 보면서 맥주 한잔을 해야겠다. 안주는 당연히 비비고 김스낵이다. 칼로리도 적당하고, 짭쪼름한 게 맥주안주로 딱이니깐.


위 리뷰는 CJ the FANel 10기에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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