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풍경/in jeju2014.07.16 08:00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비 내리는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고 달려서, 3시 30분쯤에 우리들의 2박을 책임질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에 도착을 했습니다. 호텔조인 사이트에서 특가 이벤트가 있어 바로 신청을 했었죠. 디럭스 더블 산전망에 3인으로 조식추가까지 포함하니 총 비용이 228,440원이더군요. (룸 164,000원 / 옵션 24,794원 / 서비스 18,879원 / 세금 20,767원) 숙박과 교통비를 아껴서, 먹거리를 풍족하게 하려고 했기에, 여행 전 숙박은 무조건 저렴한, 착한 녀석들만 뒤졌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원룸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작은 규모일까 걱정했지만, 디럭스 더블이니깐 그리 작은 방은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깨끗하고 에어컨 시설도 잘 되어 있더군요. 덕분에 감기님이 오셨지만요. (사진은 소니 nex-3n으로 촬영했습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은 도로에서 살짝 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 입간판 뒤쪽이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우선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하러 다시 1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참, 짐이 많다면 호텔내 카트가 있으니, 요청하면 됩니다. 우리는 직원이 직접 짐을 카트에 실어주고, 룸까지 같이 오셔서 내려주더군요. 직원의 친절도에 때땡큐~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호텔 입구의 모습입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1층 로비의 모습입니다. 앞에 보이는 저 유리문이 바로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랍니다. 조식은 다음번 포스팅에서...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잠시 쉬었다 가는 공간입니다. 저 꽃들은 조화입니다. 꽃병에 물이 없더라구요. 호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요. 아담하면서 조용하더군요.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프론트의 모습입니다. 그 옆으로 숙소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보이네요. 프론트 뒤편으로 편의점이 있더군요.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 내리면, 우리들의 숙소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가장 끝 방을 향해 걸어가면...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이틀동안 머물 우리들의 방 709호입니다. 카드를 대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짜잔~ 우선 식탁과 소파 그리고 침대가 보이네요.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일행은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저 혼자 살며시 들어갑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참, 그 전에 신발부터 갈아 신어야 해요. 여긴 신발을 벗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없더군요. 그냥 문 앞에 슬리퍼가 있는 저 곳에 싣고 있던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식탁 옆으로 거실 공간 같아 보이네요. 작은 테이블과 소파가 있고, 벽걸이 TV가 있어요. 에어컨은 이 거실공간과 침실 공간에 각각 하나씩 총 2개가 있습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침실 공간입니다. 원래는 더블베드만 있지만, 인원을 추가해서 베드가 하나 더 있습니다. 추가 베드때문에 공간이 더 작게 느껴졌지만, 다른 방법이 없으니 그냥 참고 견뎌야겠죠. 1인용 베드를 제가 사용했는데, 에어컨 바람이 다이렉트로 나오는 자리인지라, 여행 후유증으로 감기님이 오셨습니다. 오뉴월의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고 하는데 말이죠. 침실쪽 에어컨은 거의 꺼두고 거실쪽 에어컨만 밤새 가동을 했거든요.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원룸이지만 공간이 구별되어 있어, 나름 왔다갔다 하면서 재미나게 놀 수 있습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식탁 옆에 보이는 저 손잡이는 바로...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냉장고랍니다. 위에는 냉장, 아래는 냉동고로 마트에서 구입한 음료와 주전부리 등을 넣었습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전기렌지가 있어 취사가 가능할거 같은데, 도구가 하나도 없어요. 싱크대 수납공간이 텅텅 비어있거든요. 간단한 취사 도구는 추가로 요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제주도까지 와서 밥해 먹을 일은 없으니, 그냥 뒀어요.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3인으로 분명히 예약을 했는데, 기본적인 세팅이 모두다 2인으로 되어 있어, 일행 중 가장 까칠한 그녀는 바로 프론트에 전화를 합니다. "3인인데, 왜 2인이 세팅되어 있죠. 빨리 조치를 해주세요" 그녀의 까칠한 말투에 즉각적으로 직원분이 모든 물품을 챙겨 오셨답니다. 저와 물에 사는 녀석을 먹지 못하는 그녀는 그냥 옆에서 가만히 있으면 되었어요. 굳이 훈수를 둘 필요가 없더군요.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식탁에서 오른편으로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각각 분리되어 있더군요.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드라이기와 세수할 수 있는 세면대가 있고요. 인원에 맞게 크고 작은 타월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비누와 샴푸, 린스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샤워실과 화장실을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수납공간이 없어 보이지만, 나름 잘 찾아보면 공간이 엄청 많습니다. 세면대로 가는 왼편으로 벽같이 생긴 저 곳이 바로 수납장입니다. 나이트가운이 있고요. 서랍도 있어 각각 공간에 맞게 수납을 하면 된답니다. 첨에 수납 공간이 없는 줄 알았다가, 이 공간을 찾고 깜놀했어요. 아마도 레지던스 호텔이기에 수납공간이 많은거 같아요. 더불어 입구 신발 벗는 곳에도 수납공간이 있어요. 원룸 공간을 잘 활용해서 작지만 작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이 곳에서 2박을 해야 하는데, 잘 선택한거 같아요. 가격도 착하고, 시설도 깨끗하니깐요.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디아일랜드블로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원래는 산전망이었는데, 바다 전망으로 주셨더라구요. 그런데 바다 전망이라서 뷰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공사중인 건물도 있고, 바다가 너무 멀죠. 저기 멀리 보이는 저 곳이 서귀포항이랍니다. 잠시 쉬고 나서, 저녁 먹거리를 찾으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으로 갑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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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칠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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